6월25일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FC 포항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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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FC 포항스틸러스 가장 핫한 스포츠
최근 6차례 맞대결 전적상 포항이 2승 3무 1패로 승리를 더 기록한 상황이다. 인천, 최근 홈 성적 5전 1승 3무 1패로 무실점 비율 40%, 무득점 비율 40%를 기록 중이다. 포항, 최근 원정 성적은 5전 1승 1무 3패로 무실점 비율 40%, 무득점 비율 20%를 기록했다.
인천
인천 (대한민국 1부 9위 / 승무승무무) 수원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공식전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지만 기복이 있는 득점력으로 인해 무승부 비율이 높다는 것은 아쉽다. 천성훈(FW)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제르소(FW)와 에르난데스(FW) 외국인 듀오가 생각보다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록하지 못하면서 고전하는 중이다. 시즌 초반에는 투볼란치를 쓰다가 후반전 수적 열세 상황에 놓여 실점을 허용하곤 했다. 시즌 중반기로 접어들면서 미드필더 숫자를 늘리며 밸런스를 잡았다. 신진호(CM), 이명주(CM)와 함께 문지환(DM)이 3선에 가세하면서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진호의 부상으로 최근에는 음포쿠(AM)를 제로톱처럼 활용하고 있다. 거기에 투볼란치 위에 미드필더를 한 명 더 배치하면서 중원 싸움에서 밀리지 않게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포항
포항 (대한민국 1부 4위 / 승승패승무) 서울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하창래(CB)의 헤더 동점골이 나왔다. 모기업의 부족한 지원 속에 습자지처럼 얇은 스쿼드를 가지고 선전을 거듭하다가 휴식기 직전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로 경기력에 잠시 부침이 있었다. 그러나 포항에서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가 많지 않아 이번 휴식기가 꿀같은 재정비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는 세트피스의 덕을 보았지만 리그에서 대전 다음으로 많은 세트피스 1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의 세트피스 득점이 많지 않아 약점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겠지만 밸런스를 잘 잡아놓고 정지된 상황에서 실점하면서 아쉽게 승점을 드랍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확실히 시즌 초반보다는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다. 공수 전환 속도에서 느려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에는 실점을 꾸준히 허용하는 중이다. 여기에 이호재(FW)와 제카(FW)의 생산성도 꾸준하지 못해 아쉽다. 인천의 강한 중원 압박에 고전하면서 다득점을 기록하기 어려워 보인다.
6월25일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FC 포항스틸러스 결론
저득점 플레이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인천은 중원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가면서 강하게 압박을 시도하는 중이다. 수비적으로 불안한 대전(1-3), 경남(3-0) 같은 팀들에게는 다득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압박이 강한 수원(0-0)이나 실리적인 접근을 하는 서울(1-1) 같은 팀들에게는 여전히 득점 난조를 겪고있다. 한편, 포항에게 A매치 휴식기는 재정비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전방 자원의 득점포가 꾸준하지 않다. 이승모(CM)의 서울 이적과 김종우(CM)의 부상으로 중원에서 인천을 상대하기 쉽지 않다. 포항이 전력상 우위에 있지만 이기기 쉽지 않다.
무승부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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