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미네소타 트윈스
6월26일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미네소타 트윈스 해외 유명 프로리그 분석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리스 올슨이 5.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하세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맥킨스트리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디트로이트가 3-2로 승리했다. 미네소타 선발 로페즈는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다. 그러나 팀 타선이 6회 코레아, 7회 갈로의 홈런으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며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마이클 로렌젠 23시즌 2승5패 4.00 / 21상대 2.2이닝 무실점) 로렌젠은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하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하나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기복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패스트볼의 구위가 좋은 투수라 커맨드가 잘되는 날은 공략하기 까다로운 볼을 구사한다. 이닝 소화력도 뛰어난 편이라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포함해 8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