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6월26일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해외 유명 프로리그 분석
전날 경기에서는 롱맨으로 나선 윈이 3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투수들이 6실점이나 했지만 타선에서 1회 피더슨의 땅볼과 콘포토토의 적시타, 3회 사보이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다. 다시 역전당한 5회 피더슨의 적시타와 사보이의 희생타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6회에는 마토스의 투런 홈런이 나오며 샌프란시스코가 7-6으로 승리를 챙겼다. 2연승에 성공했다. 애리조나는 마르테가 홈런 포함 2타점을 했고 워커의 3타점 적시타 등이 나왔다. 하지만 선발 켈리가 5이닝 7실점 5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끌려갔다. 9회 구리엘 주니어의 적시타로 한 점 차까지 따라갔다. 그러나 결국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23시즌 4승6패 4.38 / 23상대 1패 5.40) 데스클라파니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나오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패전은 면했다. 시즌 초반 인상적인 투구를 하다 최근들어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난 모습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6.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 중 도발, 타일러 로저스가 연투를 했고 키튼 윈은 3이닝 4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