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탬파베이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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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탬파베이 레이스 직전 경기 비교분석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에플린이 7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0-2로 끌려가던 9회 랠리의 적시타 이후 조쉬 로우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탬파베이가 3-2로 승리했다. 애리조나 선발 잭 데이비스는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3회 마르테와 4회 켈리의 적시타가 있었다. 하지만 9회 마무리로 올라온 맥고프의 난조로 인해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애리조나
애리조나 (브랜든 팟 23시즌 2패 8.37) 팟이 다시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5월초 데뷔해 5경기 중 4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며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었다. 트리플A에서는 25.2이닝을 소화하며 3.1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했다. 켈리의 부상으로 인해 다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애리조나의 세 번째 유망주로 평가받는 투수다. 평균 93.5마일의 포심과 스위퍼,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며 고전했었다. 불펜은 카스트로가 연투를 했고 맥고프는 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탬파베이
탬파베이 (잭 리텔 23시즌 1패 6.57 / 22상대 2이닝 무실점) 리텔이 시즌 첫 오프너로 나선다. 5월부터 콜업되어 10경기 중 7경기에서 실점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었다. 이후에는 치리노스가 롱맨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쏠쏠한 역할을 해줬다. 직전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는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8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더라도 꾸준히 4이닝 안팎을 소화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불펜 중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6월30일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탬파베이 레이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해보인다. 탬파베이는 리텔이 오프너로 나서고 이후 치리노스가 롱맨으로 나서는 불펜데이가 유력하다. 치리노스의 경우 꾸준히 4이닝 정도를 책임지고 있다. 중반 이후 상황에 따라 필승조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애리조나는 브랜든 팟이 다시 콜업됐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자기 볼을 던지고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아직까지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구위 자체도 타자를 압도할 정도는 아니다. 탬파베이 타선의 타격감이 좋은 것은 아니어서 중반까지 어느 정도 접전 양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경기후반 불펜싸움에서는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다.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하다.
탬파베이 승
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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