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A매치 대한민국 칠레 국제 친선축구 경기
6월6일 A매치 대한민국 칠레 국제 친선축구 경기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며칠 전 한국 대 브라질 경기가 너무 일방적이어서 아쉬웠는데요, 객관적으로 예견된 결과였죠. 국뽕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정확한 A매치 흐름을 분석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Start!!!!
6월6일 A매치 대한민국 칠레 선수 라인업 상황
대한민국은 최근 5번의 홈경기에서 1패를 기록했다. 최근 5번의 홈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 양상을 기록 중이다. 칠레는 최근 5번의 원정경기에서 3승을 기록 중이며 최근 5번의 원정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한국
한국(피파 랭킹 29위 / 승승승패패) 직전 경기(vs 브라질 / 1-5 패), 피파 랭킹 1위인 브라질을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지며 처참히 패배했다. 특히, 상대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다양한 연계 플레이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대량 실점을 허용한 상황. 이번 일정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릴 공산이 높다. 긍정 요소는 존재한다. 직전 경기,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지며 공격 전개가 활발히 이뤄지지는 않았으나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7회) 중 85.7%(6회)가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면서 나름 전방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상황. 이타적인 플레이의 ‘멀티 2선’ 이재성(AMF / 마인츠)의 부재 속 ‘에이스’ 손흥민(LW / 토트넘)의 높은 의존도가 아쉽기는 하나 황희찬(RW / 울버햄튼)과 황의조(FW / 보르도)가 나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요소. 다만, 직전 경기에서 드러났듯이 핵심 수비 김민재(CB / 페네르바체)의 부재 속 후방 제어에 난항을 겪는 중. 실점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좋다. 핵심 자원들이 부상으로 인해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특히, 수비 핵심 김민재(CB)의 부재가 아쉬운 상황. 김영권(CB), 권경원(CB)이 공백을 메우고는 있으나 견고한 수비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다만, 핵심 대부분이 빠진 칠레를 상대로 실점 최소화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
칠레(피파 랭킹 28위 / 승패승패패)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번 일정을 앞두고 핵심 선수들 대거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는 상태. 수문장 브라보(GK / 베티스)와 함께 이슬라(CB / 플라멩고), 비달(CM / 인터밀 란), 아랑기즈(CM / 레버쿠젠), 산체스(LW / 인터밀란), 바르가스 (RW / 아틀레티코 미네이루) 등 핵심 대부분이 부상 및 개인 이슈로 인해 함께 하지 않는다. 수비 구성에서는 메델(CB / 볼로냐), 메나(LB / 라싱) 등 몇몇 베테랑 수비 자원들의 건재한 상황이기는 하나 중원과 공격 구성에서는 메네세스(LW / 톨루카), 디아즈(FW / 블랙번)를 제외하고 모두 A매치 경험이 10경기 이하로 국가대항전 경험이 적다. 사실상 열세의 전력과 함께 원정 불리까지 안고있는 일정으로 선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 확실한 동기부여도 없는 일정으로 전력을 다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핵심 대부분이 빠진 일정.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로 동기부여를 잃은 상태. 사실상 선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전력이다.
6월6일 A매치 대한민국 칠레 결론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다. 직전 경기, 브라질을 상대로 대량 실점과 함께 처참히 패배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 이번 일정으로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릴 공산이 높다. 핵심 대부분이 빠진 칠레와 달리 부상으로 인한 이탈을 제외한 주축 모두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치른 브라질 전에서도 손흥민(LW), 황희찬(RW), 황의조(FW)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중인 해외파 선수들의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았다. 또한, 이들의 중원 구성은 칠레를 상대로 충분히 ‘코어 장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홈 이점을 안고있는 만큼 선전을 기대해볼 수 있는 환경이다. 오버(2.5 기준)와 함께 한국 승이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대한민국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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