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AFC U-23아시안컵 대한민국 태국 1위싸움
6월8일 AFC U-23아시안컵 대한민국 태국 1위싸움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경기가 많을수록 결말이 확실해보이는 경기만 골라 수익보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스포츠분석 달려보겠습니다!!!
6월8일 AFC U-23아시안컵 대한민국 태국 팀 분위기
한국은 지난 일정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베트남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4개의 슈팅 중 하나만이 상대 골키퍼를 뚫어냈고 후반 막판 이진용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시달렸다. 태국은 말레이시아를 제압하고 한국과 함께 조 1위로 도약했다. 전반 초반부터 화끈한 공격을 시도하며 전방 공격수 무에안타가 멀티골을 넣었다.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공격 시도, 연계 플레이, 배후 침투 모든 것이 완벽했다.
대한민국
이강인이 빠지면서 데드볼 상황에서의 강점이 사라진 경기였다. 엄지성과 박정인이 스위칭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세를 시도했지만 단신인 정상빈이 상대의 밀집 수비를 버티기는 무리였다. 결국 황선홍 감독이 오세훈과 같은 장신 공격수들을 뒤늦게 투입했지만 수적 열세 속에서 베트남의 골문을 뚫어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아쉬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들의 토너먼트 진출에 대한 전망은 어둡지 않다.
태국
말레이시아 상대로 완벽한 체급 우위를 과시했다. 그러나 U-23 대표팀이 계속해서 수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지난 경기에서 무실점에 성공했지만 베트남과의 1차전에서 멀티 실점, 패싱 게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 생기는 빌드업 실수 등 아직은 불안한 팀이다. 특히 한국과 같이 공격적인 팀 상대로는 이들의 색채가 조금은 우려스럽다. 기술적으로는 많이 올라온 팀이지만 베트남과 같이 간격 유지가 잘 되는 팀이 아니라 한국의 공세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6월8일 AFC U-23아시안컵 대한민국 태국 결론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다. 이강인이 빠지면서 공격이 답답해진 한국이다. 그러나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의 가벼운 부상 때문에 결장했다고 전하면서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 경기는 베트남전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 예상된다. 토너먼트 진출을 결정짓게 되는 3차전, 베트남이 말레이시아 상대로 승리하고 있다면 태국은 물러설 수 없다. 이는 한국에 엄청난 호재다. 한국 대표팀은 공간 활용이 필요한 팀인데 태국의 배후가 열린다는 점에서 득점 가능성이 높아진다. 태국은 이들에게 어렵지 않은 상대일 것이다.
대한민국 승
2.5 언더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