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MLB 밀워키 브루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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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MLB 밀워키 브루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 파헤치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번스가 8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아다메스의 선제 홈런을 시작으로 위머가 홈런 2개 포함 4안타 5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결국 밀워키가 10-2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볼티모어는 선발 크레머가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이어 나선 짐머맨도 3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밀워키
밀워키 브루어스 (콜린 레아 23시즌 3승3패 4.94) 레아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도 한 개 포함됐고 실점도 적지 않았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지는 못한다. 그래도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5이닝 3실점 정도가 현실적인 기대치인 투수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볼티모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카일 브래디쉬 23시즌 2승2패 4.13) 브래디쉬는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2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났고 4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래도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10번 의 선발 등판 중 네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8경기에서는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구위나 제구는 특출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홈런만 조심하면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불펜 중 짐머맨이 3이닝 6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6월9일 MLB 밀워키 브루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결론
이번 경기는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볼티모어 선발 브래디쉬는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5이닝 2~3실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투수다. 10번의 선발 등판 중 8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전날 밀워키 타선이 폭발하기는 했지만 타선이 좋은 팀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퀄리티스타트 피칭도 기대를 해볼 수 있다. 반면 밀워키 선발 콜린 레아는 기대 이상의 투구를 하고 있지만 구위에 한계가 있는 투수다. 볼티모어가 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타선의 힘은 여전한 팀이다. 레아의 구위가 평범한 편이고 밀워키는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상황이라 초반 밀리게 되면 불펜운영도 보수적으로 가져갈 수 밖에 없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
볼티모어 승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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