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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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파헤치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로건 웹이 5.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0-4로 뒤지던 7회 슬레이터와 슈미트의 적시타로 한 점 차로 추격했다. 이후 8회 슬레이터의 동점타에 이어 베일리의 스퀴즈로 역전에 성공하며 샌프란시스코가 5-4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했다. 콜로라도 선발 시볼드는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토바의 선제 적시타와 블랙먼의 적시타, 6회 존스의 홈런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수터와 로렌스가 8회 역전을 허용하며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콜로라도
콜로라도 로키스 (체이스 앤더슨 23시즌 26.2이닝 5실점 1.69 / 21상대 1패 4.50) 앤더슨은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2실점만 하며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자기 역할을 다해줬고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5월 중순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4경기 선발로 등판했다. 모두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피칭을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는데 이닝 소화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2021시즌 필라델피아 홈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은 핸드가 연두를 했고 로렌스가 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알렉스 콥 23시즌 5승2패 2.71 / 22상대 2승 5.71) 알렉스 콥은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2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볼넷없이 깔끔한 투구로 볼티모어의 강타선을 상대로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종종 고전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오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12번의 선발 등판 중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호투하는 날은 긴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4.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1이닝 1실점, 원정에서는 5.1이닝 1피홈런 7실점, 6.2이닝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6월9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결론
이번 경기는 콜로라도의 승리를 전망한다. 콜로라도 선발 체이스 앤더슨은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이닝 소화력은 떨어지지만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주는 투수다.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변화구 활용을 잘하고 제구도 안정적이다. 샌프란시스코가 연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타선이 좋은 팀은 아니어서 얼마든지 자기 역할은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알렉스 콥의 경우 올 시즌 12번의 선발 등판 중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기복이 있는 편이다. 호투하는날은 길게 이닝을 가져가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은날은 5회도 버티지 못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오는 일이 여러차례 있었다. 지난 시즌에도 쿠어스필드에서 한 차례 고전했던 기록도 있다. 콤은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부진한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콜로라도가 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홈에서의 타격은 쉽게 볼 수 없다. 콜로라도의 승리가 유력하다.
콜로라도 승
11.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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