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K리그 대구FC 수원삼성 블루윙즈 주말 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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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K리그 대구FC 수원삼성 블루윙즈 경기 분석팁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은 2승 1무 2패 5득점 5실점으로 동률이다. 대구, 이번 시즌 홈 성적은 9전 4승 3무 2패로 무실점 비율 33%, 무득점 비율 11%를 기록하고 있다. 수원삼성,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9전 2승 1무 6패로 무실점 비율 22%, 무득점 비율 11%다.
대구
대구FC (대한민국 1부 8위 / 무승패승패) 그야말로 ‘강팀 판독기’다. 올 시즌 7승 6무 6패(승점 27점)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거둔 6패 모두 리그 6위 안의 팀들에게 허용했다. 반면 동일 순위 혹은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는 착실하게 승점을 쌓아가며 현재 리그 8위(7위 대전과 동률)을 기록하며 중위권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상대할 수원 삼성은 벌써부터 ‘강등 확정’ 얘기가 돌고 있다. 대체로 하위 전력들에게 강한 전력으로 볼 수 있겠다. 최근 홈 2연승을 기록하며 승리 흐름을 이어가는 대구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대구의 상징’ 세징야(AMF)가 건재하며 에드가는 본 일정에서는 징계로 인해 출전하지 못한다. 최근 경기력이 좋은 바셀루스의 폼(홈 경기 기준 90분 당 0.68골) 또한 뛰어나 그의 공백을 원활히 메울 수 있을 것. 지난 울산전(1-3 울산 승) 패배에도 불구하고 세징야와 바셀루스가 만들어낸 만회골은 대구 FC에게 고무적인 장면이었다. 최근 연령별 대표팀에 다녀온 고재현(FW)의 존재도 수원에겐 위협적일 것. ‘믿을맨’ 홍정운(DF)과 베테랑 이근호(LWF)의 공백이 대구의 전력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러나 근래 대체 풀백이나 옵션들이 충분한 로테이션 기회를 얻었다. 경험치는 얼추 쌓인 상태. 승패에는 크게 상관 없을 것이다. 최근 수원 삼성과의 FA컵에서 석패했던 대구에게 이번 홈 경기는 좋은 ‘복수 기회’다.
수원 삼성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한민국 1부 12위 / 패패패무패) 강등됐다. 이제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한 상황이다. 현재 리그 19R 기준 승점 9점(2승 3무 14패)만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강등 탈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김병수 감독 선임 이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지난 5월 13일 강원전 승리 이후 승리가 없다. 설상 가상으로 지난 서울전에서 부상 복귀했던 뮬리치가 또 다시 쓰러져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가뜩이나 ‘빈공'(19경기 16득점)인데 벌써부터 막막하다. 무엇보다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는 세부 전술에서의 매커니즘 문제가 발목을 잡는 요인이다. ‘위닝 멘탈리티’가 절실하다. 최근 5패 중 4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결승 골을 허용했다. 이는 단순히 선수들의 집중력 문제만이라고 보기 어렵다. 무엇보다 수비력 불안이 가장 골칫거리다. 19라운드 진행 동안 클린시트 횟수는 단 3회다. 거의 매 경기 실점하며 승점 쌓기에 실패하고 있다. ‘핵심’ 권창훈의 복귀가 코 앞으로 다가왔으나 아직 약 2주간의 시일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에 신음하는 이들로서는 유일하게 기댈 득점 자원은 안병준(FW)과 최근 FA컵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명준재(MF)다. 승점 1점 따내기도 버거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7월1일 K리그 대구FC 수원삼성 블루윙즈 결론
이번 일정은 대구가 가뿐하게 승리를 거둬도 이상하지 않을 듯하다. 에드가(FW)의 공백도 바셀루스(FW)라는 해답으로 파훼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수원 삼성은 팀 자체가 견고하지 못하다. 8명에 달하는 부상자 중에 중앙 공격수 자원이 없는 수원 삼성이다. 아무래도 안병준(FW)의 부담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겠다. 대구의 단독 득점 가능성까지 높아 보이는 이유. 무엇보다 수원 삼성의 만회 득점이 힘들어 보인다.
대구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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