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KBO 키움히어로즈 한화이글스 국야시즌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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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KBO 키움히어로즈 한화이글스 국내 프로야구 국야 스페셜
키움히어로즈(47승 1무 28패 / 2위) 한현희는 140km 후반대까지 나오는 빠른 공을 지닌 언더 유형의 투수다. 여기에 슬라이더를 던져 거의 투피치에 가까운 타입이다. 한화이글스(24승 1무 48패 / 10위) 장민재는 140km 초반의 빠른 공과 포크볼이 주무기다. 올 시즌 포크볼 비중이 대단히 높은 편이다. 커브와 슬라이더도 곧 잘 던지는데, 올 시즌 한정해서는 포크볼 비율이 꽤 높다.
키움
탈삼진과 제구 능력이 모두 좋아 K/BB가 올 시즌 6.77로 꽤나 좋다. 다만 지난 LI 전에서 4.2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면서 연승이 끊어졌다. 불펜은 이제 나름 상위권에 속한다. 고정 마무리 김재윤에 김민수, 주권 등이 필승조로 꼽힌다. 심재민, 이채호 등이 그래도 활약을 더해주면서 불펜 ERA가 어느덧 3점대로 진입을 했다. WAR도 전체 3위다. 강백호의 복귀와 앤써니 알포드의 합류로 5월에 없던 무게감이 타선에 생겼다. 여전히 박병호의 한 방은 무섭고, 황재균, 장성우 등의 타자들도 한 방이 있다. 최근에는 김준태도 활약이 좋은 편이어서 타선 흐름 자체가 좋은 쪽에 속한다.
한화
올 시즌 선발로 한 번 나왔다가 호되게 당한 후로는 불펜으로 주로 나오다가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5월 말부터 3경기에서 페이스가 꽤 좋았다가 지난 24일 롯데전 5이닝 5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불펜은 아주 강한 팀으로 이승호와 문성현, 김재웅, 김태훈 등 필승조가 강하다. 이영준과 하영민 등의 불펜 요원들도 꽤 좋다 할 수 있을 정도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불펜 중 하나로 꼽히며 불펜 ERA는 1위, WAR은 2위일 정도로 좋다. 한 때 타선이 애를 먹었는데 어느덧 WAR 3위까지 올라왔을 정도로 타선도 비교적 오름세다. 이정후라는 확실한 타자를 보유했고 야시엘 푸이그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올라오는 중이다. 김혜성과 송성문 등도 시간이 가면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푸이그가 허리 통증으로 결국 1군에서 말소됐다. 타선에 누수가 조금 있는 상태다.
7월1일 KBO 키움히어로즈 한화이글스 국내 프로야구 결론
장민재가 키움전 올 시즌 2경기 2패에 ERA 9.13으로 좋지 못하다. 상대 전적이 가장 안 좋은 팀이 바로 키움이라 할 수 있다. 한현희가 직전경기 무너지긴 했지만 이번에는 잘 던질 확률이 좀 더 높은 편이다. 마침 장민재가 상대 전적이 좋지 않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더 그렇다. 불펜에서도 두 팀의 차이가 있는 편. 선발투수부터 전력까지 모두 차이가 난다고 봐야한다. 이 경기는 키움의 승리가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야한다. 타선과 불펜의 차이도 큰 편이다. 장민재가 불안한데다 한현희도 안정적인 선발이라고 보기는 조금 어렵다. 생각보다 득점이 많이 날 수 있어 8.5점 이상도 가능해 보인다.
키움 승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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