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오후야구 분석 신세계 vs 두산 연타 분석 확인
오늘은 내일 펼쳐지는 신세계 vs 두산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유튜브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리니 많이 찾아오셔서 많은 시청바랍니다~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합니다.
경기 팁
두산은 2명의 선수가 코로나에 확진 되면서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확진된 선수는 물론이고 밀접 접촉자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서 언제든지 자가격리에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엔트리에 공백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선발 싸움에서 만큼은 최원준 투수가 확실하게 우위에 있으며 구속이 빠르지 않은 가빌리오 투수라면 2군에서 수혈 된 대체자원들도 좋은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어보입니다. 두산의 승리를 추천드립니다.
신세계
가빌리오 투수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키움과의 맞대결 경기에서 4.2이닝 8피안타 4볼넷 4K, 8실점(7자책)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패배를 기록했으며 KBO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롯데와의 맞대결 경기에서 5.2이닝 8피안타 1볼넷 2K, 4실점으로 아쉬운 제구를 보여주면서 노디시전을 기록했습니다. 카빌리오 투수는MLB에서 통산 4시즌 동안 98경기(선발 37경기) 296.2이닝, 11승18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구속이 빠르다고 볼수 없었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를 보유한 선수이며 제구력에 강점을 갖고 있는 투수입니다. 1군 무대 데뷔 이후 2경기에서 땅볼 유도 능력이 돋보이는 투구내용을 보여주었지만 최고 구속이 144km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두산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 홈에서 NC와의 맞대결 경기에서 4.1이닝 8피안타(3홈런) 2볼넷 3K, 6실점(5자책)으로 무너지게 되면서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한화와의 맞대결 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3K, 1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노디시전을 기록했습니다. 올시즌 15경기 7승1패, 9경기 QS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가 나왔지만 올시즌 15차례 등판 경기 중 12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었고 6월(5경기, 2승 1.97)에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었던 만큼 부활투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 2.91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82, 11이닝 1실점 기록이 있습니다.
두산의 승리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