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애미 말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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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애미 말린스 야구 분석방법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카일 깁슨이 5.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끌려갔다. 이후 불펜이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0-4로 뒤지던 2회 뮬린스와 마테오의 적시타로 한 점 차로 추격했다. 5회 산탄데르의 적시타에 이어 7회 헨더슨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산탄데르의 역전타까지 터지며 볼티모어가 6-5로 승리했다. 7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마이애미는 2회 세구라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대거 4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었다. 4회 데 라 크루즈의 희생타까지 있었다. 하지만 이후 불펜 공략에 실패했다. 선발 개럿이 4.2이닝 4실점 투구를 했다. 브라조반이 7회 흔들리며 결국 패했고 2연패에 빠졌다.
볼티모어
볼티모어 (카일 브래디쉬 23시즌 5승4패 3.32) 브래디쉬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팀 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을 받았다. 편안한 가운데 투구하며 무실점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5경기에서도 모두 2실점 이하로 막아냈고 1.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올 시즌 16번의 선발 등판 중 14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중 카노와 바우티스타가 연투를 한 상태다.
마이애미
마이애미 (스티븐 오커트 23시즌 3승 2.53 / 23상대 1.1이닝 무실점) 오커트가 오프너로 나선다. 전날 개럿에 이어 등판했다. 1.1이닝 동안 3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한 바 있다. 이후에는 쿠에토가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쿠에토는 시즌 첫 등판에서 1이닝 4실점 투구를 한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최근 복귀했다. 5월에 복귀 시도가 있었지만 부상이 재발되며 한 달 여만에 다시 재활 등판을 시작했다. 더블A에서 두 번의 등판 이후 트리플A에서 네 번의 선발 등판을 했었다. 당시엔 네 경기에서 모두 5실점 이상하며 실망스러운 투구를 했었다. 지난 시즌 볼티모어 상대로는 화이트삭스 홈에서 한 차례 상대해 5.1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7월17일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애미 말린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볼티모어의 승리가 예상된다. 볼티모어 선발 브래디쉬는 최근 5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2.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마이애미 타선이 중반 이후 확실히 좋아지기는 했지만 브래디쉬의 최근 컨디션이라면 퀄리티스타트 피칭 정도는 노려볼 수 있다. 카노와 바우티스타가 연투를 한 점은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타격감이 오른 상황이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마이애미는 오커트를 오프너로 내세우는 불펜데이가 유력하다. 쿠에토가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쿠에토는 시즌 한 경기 등판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최근 복귀한 상태다. 트리플A에서는 4경기 연속 5실점 이상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지난 시즌 좋은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한 해 한 해가 다른 노장 투수로 타격감이 오른 볼티모어 타선을 막아내기는 쉽지 않다. 변칙적인 투구 스타일의 쿠에토에게 피치 타이머 규정은 독이 되고 있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
볼티모어 승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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