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MLB 뉴욕 양키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7월24일 MLB 뉴욕 양키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장마철 스포츠분석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게릿 콜이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스탠튼의 선제 적시타오 3회 토레스의 희생타에 이어 2-2로 맞선 7회 르메이휴의 역전 홈런과 8회 스탠튼의 투런 홈런이 이어졌다. 양키스가 5-2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싱어는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3회 프라토의 홈런과 5회 가르시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에르난데스, 콕스, 콜맨이 나란히 1실점씩 하며 패해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양키스
뉴욕양키스 (루이스 세베리노 23시즌 1승4패 6.66 / 22상대 5이닝 4실점 3자책) 세베리노는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한 개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자기 역할을 해줬다.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5월 말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 해 10경기 선발로 등판했다. 세 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이 있기는 했지만 6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며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페랄타, 칸레가 연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