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MLB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일정
7월25일 MLB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대진표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유리아스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3회 베츠와 트레아 터너의 백투백 홈런, 6회 럭스의 적시타, 7회 프리먼의 홈런이 이어졌다. 다저스가 4-2로 승리를 거뒀고 7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알렉스 우드는 4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팀은 3연패에 빠졌다.
LAD
LA다저스(클레이튼 커쇼 22시즌 7승2패 2.13 / 22 상대 1패 4.50) 커쇼는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8이닝 동안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7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피칭을 하며 시즌 최고의 피칭을 했다. 부상복귀 이후 콜로라도 원정에서 한 차례 고전했지만 꾸준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록하며 안정감 있는 피칭을 하고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부상 복귀전에서 만나 원정에서 4이닝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알렉스 콥 22시즌 3승4패 4.09) 콥은 직전 경기였던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1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했다. 실책에 의한 1실점만 했을뿐 안정적인 투구로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투구에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호투하고 있다.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커맨드가 잘 되는 날은 꽤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고 있다. 다만 원정에서는 6.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좀 더 나오고 있다.
7월25일 MLB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결론
이번 경기 역시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부상 복귀이후 안정감 있는 피칭을 하고있다. 샌프란시스코 상대로는 부상 복귀전에서 등판해 고전했지만 최근 투구 내용은 확실히 좋다. 거기에 홈에서 좀 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고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최근 부진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4연전의 스윕전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겠지만 흐름이 너무 좋지 못한 샌프란시스코다. 거기에 샌프란시스코 선발 알렉스 콥의 경우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기는 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다저스 타선은 우투수 상대로는 리그 최정상급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LA다저스 승
7.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