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MLB 워싱턴 내셔널스 콜로라도 로키스
7월27일 MLB 워싱턴 내셔널스 콜로라도 로키스 스포츠경기 답안지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윌리엄스가 6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3회 아담스의 적시타에 7회 개럿의 홈런, 8회 칸델라리오 적시타로 2점차로 추격했다. 이후 메네세스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워싱턴이 6-5로 승리했다. 콜로라도는 선발 곰버가 6이닝 1실점 비자책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토글리아와 트레호의 적시타에 3회에는 토바의 홈런과 디아즈의 적시타, 8회 디아즈의 적시타가 터지며 앞서 나갔다. 그러나 8회 로렌스가 난조를 보이며 패했다.
워싱턴
워싱턴 (제이크 어빈 23시즌 3승5패 4.87) 어빈은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9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을 2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고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5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는 점은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그래도 한 차례 조정을 거친 이후 구속도 빨라졌고 제구도 좋아지며 투구내용이 이전보다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