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MLB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애미 말린스
7월27일 MLB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애미 말린스 스포츠경기 답안지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글라스노우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조쉬 로우와 디아즈의 적시타로 3점을 선취하고 6회에는 브랜든 로우의 홈런이 이어졌다, 결국 탬파베이가 4-1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마이애미 선발 카브레라는 2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3회 상대와일드 피치로 한 점을 내는데 그치며 패했다.
탬파베이
탬파베이 (잭 에플린 23시즌 11승5패 3.36 / 22상대 1패 6.55) 에플린은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11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다.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원정에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간간히 나오고 있지만 홈에서는 10승1패 2.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선발로는 두 번 등판해 원정에서는 4이닝 4실점, 필라델피아 홈에서는 6이닝 2피홈런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