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UEFA챔피언스리그 페네르바체 디나모키예프 라인업
7월28일 UEFA챔피언스리그 페네르바체 디나모키예프 축구뉴스
페네르바체는 최근 5번의 홈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다. 최근 5번의 홈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 양상을 기록하고 있다. D키예프는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2승을 기록했으며, 최근 5번의 원정 경기 중 4경기에서 오버(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페네르바체
페네르바체(지난 시즌 자국 리그 2위 / 승승승승무) 직전 맞대결(vs D키예프 / 0-0 무), 상위 전력답게 주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상대를 위협했으나 끝내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돌파 능력이 뛰어난 킹(LW, 최근 1경기 0골 0도움), 로시(RW, 최근 1경기 0골 0도움)의 개인 전술을 통해 상대의 측면을 허무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핵심 1선’ 발렌시아(FW, 최근 1경기 0골 0도움) 역시 피지컬을 활용한 이타적인 플레이로 전방에서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비록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이들의 ‘플랜 A’ 전략을 통해 공격 전개는 활발히 이뤄지는 중. 또한, 이번 일정에서는 홈 이점을 안고있다. 충분히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는 환경이다. 이들의 견고한 수비는 여전하다. 공식 4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실점 제어가 확실하게 이뤄지고 있다. 주도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1-2선에서부터 상대의 공격을 봉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상황. 역습 상황에서의 대처가 다소 아쉽기는 하나 ‘핵심 수비’ 아지즈(CB) – 스잘라이(CB) 센터백 구성을 중심으로 4백 라인의 조직력이 돋보이는 중. 득점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D키예프를 상대로 실점 제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수비수 상가레(RB)가 여전히 부상으로 이탈 중. 다만, 사무엘(RB)이 공백을 잘 메우고 있으며 근래 이들의 수비 퍼포먼스는 단연 견고하다. 득점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D키예프를 상대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D키예프
D키예프(자국 리그 2위 / 승승패패무) 친선 경기 포함 공식 3경기 째 승리가 없다. 직전 경기(vs 페네르바체 / 0-0 무) 무승부 결과로 연패 흐름을 끊었다. 그러나 여전히 분위기가 좋지 않다. 홈 이점을 안고 있었음에도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다소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는 점이 위안 요소다. 하지만 측면을 통한 상대의 역습을 저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수비 라인의 조직력 결여와 불안감이 여전한 상태. 근래 홈 경기에서의 득점력이 상당한 페네르바체를 상대로 실점 가능성이 다분하다. 만회 득점 가능성 또한 희박하다. 앞서 언급한 3경기 단 1골 득점에 성공, 경기수 대비 저조한 득점률을 이어가고 있다. 측면을 활용한 역습 전개로 득점을 노리고 있으나 1-2선의 활약이 썩 좋지만은 않은 상황. 직전 경기, 빠른 스피드의 찌간코프(RW, 최근 1경기 0골 0도움)를 활용한 역습을 통해 간간히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다만 ‘핵심 1선’ 베세딘(FW, 최근 1경기 0골 0도움)을 비롯 베르비치(LW, 최근 1경기 0골 0도움), 부얄스키(AMF, 최근 1경기 0골 0도움) 등 주요 공격 옵션들의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들의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주축 수비수 코스테비치(LB)가 이탈한 상황. 균열이 생긴 이들의 수비 라인은 상대의 공격을 봉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특히, 직전 맞 대결에서 유독 측면 배후 공간을 쉽게 허용한 상황. 페네르바체의 빠른 역습 전개를 봉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7월28일 UEFA챔피언스리그 페네르바체 디나모키예프 결론
페네르바체의 승리를 예상한다. 직전 맞대결 아쉽게도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상황. 다만, 이번 일정에서는 확실한 우세 전력과 함께 홈 이점까지 안고있는 일정이다. 충분히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 최근 홈에서의 성적이 유독 좋으며 견고한 수비 조직을 바탕으로 실점 제어가 확실하게 이뤄지는 중. 득점 부진에 시달리는 D키예프를 상대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직전 경기 득점에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주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빠른 템포의 역습 전개와 킹(LW), 로시(RW) 구성 측면의 개인 전술을 통해 상대 측면을 허무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또한, 최전방 1선 발렌시아(FW)의 피지컬을 활용한 이타적인 플레이 역시 이들의 강점. ‘플랜 A’ 전략과 함께 유독 원정 실점률이 높은 상대로부터 득점 생산이 가능할 것이다. 언더(2.5 기준)와 함께 페네르바체 승이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페네르바체 승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