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KBO KIA타이거즈 NC다이노스 상대전적
7월28일 KBO KIA타이거즈 NC다이노스 상대전적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무더위가 절정을 달리고 있나 봅니다~~ 더운 날씨지만 부디 선수들이 힘내서 경기를 잘 마무리 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7월28일 KBO KIA타이거즈 NC다이노스 크보 승패 맞추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놀린이 복귀전을 가져 4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로 나선 박찬호가 3안타, 2번타자 이창진이 2안타 2타점 활약을 해줬다. 꾸준히 점수를 뽑아내며 기아가 9-5로 승리했다. NC 선발 이재학은 2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나선 이용준도 3.2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기아
기아(파노니 22시즌 1승1패 5.59) 파노니는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1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KBO 첫 승을 거뒀다. 피홈런을 한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구속이 빠르지도 않고 생각보다 슬라이더가 예리하지 않다. 그렇다보니 타자들과의 승부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타순이 한 바퀴 돌고나면 구속도 하락하며 정타 비율이 높아지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NC
NC(구창모 22시즌 4승2패 1.39 / 22상대 5.1이닝 무실점) 구창모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했다. 피홈런 2개를 허용했고 실책까지 동반되며 고전했다.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했다.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시즌 초반에 비해 압도적인 모습은 줄었지만 여전히 안정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7월28일 KBO KIA타이거즈 NC다이노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기아 선발 파노니는 지난 경기에서 KBO 첫 승을 거뒀다. 투구수가 많아지면 구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팀에서 교체 타이밍만 잘 잡으면 그래도 매력적인 좌완투수다. 변화구 활용도 괜찮은 모습이다. 슬라이더가 그리 예리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공인구에 점차 적응해 가고 있다. 커브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는 투수다. NC 타선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파노니에 필승조를 줄줄이 투입할 수 있는 기아다. 이들의 마운드를 공략하기가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물론 NC 선발 구창모가 매력적인 투구를 하고있다. 기아 타자들이 공략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기아 타자들의 후반기 타격페이스가 워낙 좋고 좌투수 상대로도 비교적 좋은 공격력을 보이는 팀이다. 구창모가 투구 수 100개라는 제한이 명확히 있는 상황에서 투구수만 늘려도 불펜이 약한 NC를 상대로 기아가 경기후반 찬스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기아의 승리가 유력하다.
KIA타이거즈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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