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KBO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선수별 특징
7월6일 KBO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선수별 특징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가끔 저희 먹튀폴리스를 사칭하는 연락, 광고 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런 내용에 속지 마시고 정확한 정보는 먹튀폴리스로 오셔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7월6일 KBO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국내야구 시즌 팀 분석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안우진이 7.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하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1-2로 끌려갔다. 이후 9회 투아웃 상황에서 만루 찬스를 잡았고 이정후의 타구를 강승호가 송구실책 범하며 두명의 주자가 들어왔다. 이후 송성문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키움이 4-3으로 승리하며 9연승을 이어나갔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5.1이닝 1실점 투구를 했다. 양석환은 2개의 홈런을 때려냈지만 9회 강승호의 실책이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며 5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두산
두산(곽빈 22시즌 3승7패 4.20 / 22 상대 5이닝 1실점) 곽빈은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2.1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평소 피홈런이 많지 않은 투수인데 피홈런이 2개나 나오는 등 전반적으로 투구내용이 좋지 않았다. 많은 볼넷에도 불구하고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앞세워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 하지만 이날은 3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올 시즌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한 번 뿐이다. 그래도 14번의 선발 등판 중 8번이나 2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한 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키움
키움(요키시 22시즌 7승4패 2.48 / 22 상대 1승1패 1.50) 요키시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1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했고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한 차례 선발로테이션을 건너띄며 휴식을 취했다가 복귀한 경기라서 그런지 밸런스가 이전 경기보다 좋지는 못했다. 올시즌 15번의 선발 등판중 11번이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피칭을 이어나가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는 두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는 6이닝 3실점 2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7월6일 KBO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키움의 승리를 추천한다. 키움 선발 요키시는 올시즌 15번의 선발 등판 중 11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도 두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피칭을 했다. 한 차례 휴식도 취하며 체력적으로도 충전이 된 상태다. 전날 김재웅, 이승호 등 두 명의 필승조가 휴식을 취하며 불펜에 여유도 있다. 두산이 최근 5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특히 좌투수 상대로 올 시즌 팀 타율이 .231, 팀OPS .633으로 두 부분 모두 꼴찌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요키시의 호투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두산 선발 곽빈의 경우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주는 투수다. 다만 볼이 많아 긴 이닝 소화가 어렵다. 곽빈의 빠른볼에 키움 타자들도 고전할 수 있지만 곽빈이 호투한다해도 뒤가 불안한 두산으로서는 불펜싸움에서도 우위를 보이기는 어렵다. 키움의 승리가 유력하다.
키움히어로즈 승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