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KBO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최근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입니다. NC 다이노스의 경우 모든 부분이 좋지 않은 모습이기에 딱히 누구하나 문제라고 할 수 없습니다. 최근 4연패의 성적을 기록하는 팀 답다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NC 다이노스가 승리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해주는 선발 투수와 함께 타자들의 타격감이 살아나야만하는 상황인데 공격의 맥을 끊어내고 있으며, 중심 타순의 선수들을 제외한다면 아무도 폼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에게는 기회라고 여겨질 경기입니다. 순위가 처절하게 떨어지며, 반드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해야하는 상황에서 타자들이 활약할 기회가 왔습니다. 이전 선발 투수를 전혀 공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때 상대했던 선발 투수들과 NC 다이노스의 송명기 선수는 비교가 불허할 정도로 격차가 많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NC 다이노스 중간 계투진 역시 연이어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충분히 때려낼 수 있는 상대입니다. 만일 이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이 활약을 하지 못한다면 더이상 이 팀에게는 희망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전 두산을 상대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윌커슨의 등판과 활약할 밥상이 만들어진 지금의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86경기에서 43승 1무 42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kt wiz 경기를 패배로 기록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패승패패패로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의 1차전에서 송명기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kt wiz 와의 경기를 5-2 점수차로 패배로 스윕 패를 달성했습니다. 최악의 타격감을 가진 타자들이었으며, 신기하게도 3연전 모두 2득점씩만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경기들을 보면 1차전 10-2 대패를 기록한 경기에서는 손아섭, 박건우, 마틴을 제외한다면 나머지 타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도태훈 선수가 1안타를 기록했지만 결국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활약은 아니었다는 냉정한 평가가 뒤따르고 있으며, 마틴이 활약을 해주었지만 마틴 선수가 견제사로 물러나며 공격 흐름을 끊어버리는 결과를 맞이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2차전 당시 NC 다이노스 타자들 중, 박건우, 마틴, 윤형준, 안중열, 김주원 선수가 활약을 보였지만 결국 좋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상위 타순의 선수들은 침묵을 면치 못하였고, 결국 중심 타자들 두 선수만이 활약했을 뿐 공격의 지속력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위타순이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공격 찬스가 이어지는 모습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 3차전 당시 박민우, 마틴, 윤형준 선수를 제외한다면 최악의 모습이었습니다. 심지어 3번 타자 박건우와 6번 김성욱은 3삼진으로 물러났다는 점이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는 경기력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총 3연전을 치루는동안 쌓인 타자들의 스텟 기록은 결국 이팀이 공격 집중력이 떨어지며 찬스를 잡아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3연전 모두 중간 계투진들은 실점을 기록하였다는 점을 볼 때 이번 경기 선발로 나서는 송명기 선수의 미래가 예상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이기기란 무리라는 것이 세간의 시선이기도 한 모습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86경기에서 41승 45패로 현재 리그 7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KIA 타이거즈 경기를 패배로 기록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패패패로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1차전에서 윌커슨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스윕 패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의 가장 큰 문제는 선발 투수들을 전혀 공략하지 못한 타자들에게 있는 상황입니다. 투수진도 비록 좋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며, 중간 계투진 역시 실점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경기 후반에 겨우 득점을 기록하는 타자들이 가장 문제입니다. KIA 타이거즈와의 1차전 경기에서 롯데는 총 8안타 8삼진을 기록하며 처참한 수준을 보여준 모습입니다. 해당 경기에서 윤동희, 구드럼, 정훈 선수를 제외한다면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구드럼의 뒤를 이은 4번 전준우는 삼진만 기록하며 침묵을 보여주어 결국 득점 기회가 무산된 모습을 연출한 경기였습니다. 이어 2차전 당시 구드럼 선수는 침묵하였고, 대타 자원인 박승욱 선수가 3타수 1득점 2타점을 기록하며 팀에서 제일 활약한 경기였습니다. 이어 3차전에서 타순의 변경과 함께 정훈 선수가 활약하는 가 싶었지만 결국 공격 기회가 이어가지 못하였고 해당 경기들의 기록상 초반 롯데 자이언츠는 실점을 기록할 뿐 득점을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NC 다이노스 1차전 선발로 윌커슨 선수의 등판은 분위기 반전할 수 있는 확실한 선수입니다. 비록 갖 데뷔 전을 치른 선수이지만 충분히 안정감 있는 활약을 보여준 상황에서 롯데의 타자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은 NC 다이노스 선발 투수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워낙 좋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는 NC 다이노스이기에 충분히 우위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