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텍사스 레인저스
8월10일 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텍사스 레인저스 경기 예상본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슈어저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 는 2회 듀란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4회에는 허프, 시미언, 시거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했다. 7회에는 시거의 홈런, 8회에는 타베라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텍사스가 6-1로 승리했다. 8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오클랜드 선발 시어스는 4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타선은 4회 블레데이의 홈런으로 한 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오클랜드
오클랜드 (오스틴 프루이트 23시즌 2승6패 3.35) 오클랜드가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른다. 오프너는 프루이트가 나서는데 올 시즌 5번 오프너로 나서 세 번 실점했던 기록이 있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2.2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이후에는 타녹이 롱맨 역할을 할 것 으로 보인다. 타녹은 올 시즌 네 번의 불펜으로 나와 모두 멀티이닝을 소화했는데 네 경기에서 모두 피홈런을 허용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오클랜드의 5번째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5.1마일이 나오고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한다.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불펜은 아드리안 마르티네즈가 4.2이닝 8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