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KBO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명예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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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KBO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국내 프로야구 뉴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이재학이 6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이명기가 2회 선제 적시타를 시작으로 4안타 3타점, 박건우가 3안타 3타점 활약을 해줬다. 16안타를 몰아치며 NC가 11-0으로 대승을 거뒀다. 3연승에 성공했다. 두산 선발 최원준은 3.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팀은 단 4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두산
두산(브랜든 22시즌 1승 3.60) 브랜든은 KBO 데뷔전이었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최고 151km의 빠른볼에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전반적으로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볼이 형성되는 안정된 제구력을 선보였다. 다만 투구수가 많아지며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인지업의 경우 예리하게 들어갔지만 슬라이더는 다소 밋밋한 모습을 보이는 등 아쉬운 점도 분명 보였다.
NC
NC(신민혁 22시즌 3승6패 4.20 / 22상대 1패 4.50) 신민혁은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나름대로 안정된 투구를 했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팀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창 좋았을때의 페이스보다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5이닝 정도는 안정적으로 막아주며 시즌 초반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다만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두산을 상대로는 올시즌 홈에서 두 번 선발로 등판해 7이닝 1실점, 3이닝 2피홈런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8월11일 KBO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신민혁은 최근들어 피홈런이 늘어나며 이닝 소화가 줄었다.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두산 타선이 나쁘지 않은 모습이지만 4번타자 김재환의 빈자리가 크다. 신면혁이 올시즌 상대전에서 호투했던 기록도 있다. 피홈런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잠실 경기라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반면 두산 선발 브랜든은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문제점도 명확했다. 나름대로 좋은 볼을 구사했지만 전반적으로 확실한 승부구를 찾기 어렵다. 타자들과의 승부를 어렵게 가져갈 수 밖에 없다. 투구수가 많아지며 구위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주로 불펜투수로 나섰던 만큼 당장 긴 이닝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NC 타선도 전날 양의지가 마지막 타석에서 손등을 맞으며 교체되서 출전이 불투명하다. 하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릴 정도로 타선이 상승세에 있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
NC다이노스 승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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