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KBO NC다이노스 한화이글스 리스펙 야구분석
8월16일 KBO NC다이노스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국뽕 조합
NC는 일요일 벌어졌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김태경이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3회 잡은 찬스에서 양의지의 적시 2루타에 노진혁의 쓰리런 홈런까지 나왔다. 결국 6-2로 승리하며 지난 한주 3승1 패로 마무리 했다. 한화는 일요일 벌어졌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페냐가 3.2이닝 8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최재훈이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분전했다. 하지만 결국 8-12로 패배했다. 2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3패로 마무리 했다.
NC
NC(이재학 22시즌 2승8패 4.52 / 22상대 2패 3.18) 이재학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올 시즌 유일한 1승 상대였던 두산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완벽한 투구를 했다. 팀 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까지 받으며 편안한 투구를 할 수 있었다. 다만 두산전 2승을 제외하고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단조로운 투구패턴이 항상 문제가 되고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올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 5.2이닝 4실점,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한화
한화(김민우 22시즌 3승9패 4.92 / 22상대 1승 0.00) 김민우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3볼넷 6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나오며 실점이 많아졌는데 주자를 많이 내보내는 스타일이다. 피홈런이 나오면 실점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이전 기록들을 살펴봐도 피홈런이 나오면 대량실점하는 경기들이 많다. 주자 있을때 나오는 홈런이 많은 편이다. NC를 상대로는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8월16일 KBO NC다이노스 한화이글스 결론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이재학은 지난 경기에서 두산 상대로 다시 한 번 호투하며 상대전에서의 호투를 이어 나갔다. 구위가 많이 떨어져 있지만 상대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것이 자신감 있는 피칭으로 이어졌다. 한화 상대로도 과거에는 천적이었다. 올 시즌도 한 차례 고전하기는 했지만 두 경기에서 호투하며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타선도 최근 살아나는 모습이 역력하다. 한화 상대로 올 시즌 두 번의 경기에서 12이닝 동안 단 1득점도 올리지 못했었다.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타선이 완전체를 이루며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김민우의 경우 피홈런이 나오면 대량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창원NC파크에서 호투하기는 했었지만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이라는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
NC다이노스 승
9.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