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MLB 미네소타 트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8월17일 MLB 미네소타 트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경기력 검토결과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오버가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0-2로 뒤진 6회 루이스의 적시타 이후 월너의 역전 만루홈런이 터지며 미네소타가 5-3으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 선발 파에도는 5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카브레라의 선제 투런 홈런이 있었지만 시스네로, 베스트가 6회 난조를 보이며 대거 5실점했다. 9회 토켈슨의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미네소타
미네소타 (겐타 마에다 23시즌 3승7패 3.97 / 23상대 1승1패 0.82) 마에다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7패배를 당했다. 비록 피홈런을 한개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부상 복귀 이후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투구에 네 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2.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이전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는 원정에서 5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