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KBO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국내야구 경기일정
8월2일 KBO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국내야구 경기일정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야구의 결말은 선발투수 상태와 팀 내 이슈에서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죠^^ 오늘도 야구 팀들의 상황을 속속 파헤쳐봅시다!!!
8월2일 KBO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국내야구 선발 상황
한화는 일요일 예정됐던 두산과의 홈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되며 1승 1패로 시리즈를 끝냈다. 지난 한 주 2승1무2패로 마무리 했다. 기아는 일요일 벌어졌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임기영이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다. 하지만 팀 타선이 침묵하며 2-3으로 패배했다. 1승2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2승4패로 마무리 했다.
한화
한화(장민재 22시즌 4승4패 3.67 / 22상대 1.1이닝 무실점) 장민재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 없이 깔끔한 투구로 6회까지 85개의 투구 수로 마무리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2.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안정된 투구를 하고있다. 기아 상대로는 올 시즌 불펜으로만 두 차례 나와 1.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KIA
기아(놀린 22시즌 2승5패 3.42 / 22상대 1승 5.06) 놀린은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두 달여만의 복귀전이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를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패스트볼의 최고구속은 147km까지 나왔다.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커터, 체인지업, 커브, 투심,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며 NC 타자들의 정타를 피해갔다. 한화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동안 9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KBO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8월2일 KBO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결론
이번 경기는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기아는 지난 시즌 한화 상대로 10승3무3패의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올시즌에는 9승 무패를 기록할 정도로 상대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발 놀린도 호투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한화 상대로 KBO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그리고 복귀전에서도 나름대로 안정된 투구를 했다. 구위가 좋은 투수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며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스타일이다. 아직까지 부상에서 회복한 후 두번째 경기여서 긴 이닝을 소화하기는 어렵다. 장현식과 전상현이 이탈한 공백이 있지만 한승혁, 윤중현등 롱맨 자원도 있다. 정해영을 빠르게 투입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라 한화 타선이 많은 득점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 물론 한화 선발 장민재도 올 시즌 홈에서 2.75의 평균자책점에 최근 5경기에서는 모두 2실점 이하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다. 기아 타선도 고전할 수 있지만 기아 타선이 만만치 않다. 장민재의 경우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 투수라는 것이 발목을잡을 가능성이 크다. 한화는 최근 마무리 장시환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불펜 실점이 많아지고 있는 중이다. 기아는 이번 경기에서 소크라테스도 복귀할 에정이다. 기아의 승리가 유력하다.
KIA타이거즈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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