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KBO NC다이노스 KT wiz 국내 프로야구 시즌
8월2일 KBO NC다이노스 KT wiz 국내 프로야구 시즌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야구의 결말은 선발투수 상태와 팀 내 이슈에서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죠^^ 오늘도 야구 팀들의 상황을 속속 파헤쳐봅시다!!!
8월2일 KBO NC다이노스 KT wiz 국내야구 선발 상황
NC는 일요일 예정됐던 키움과의 홈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되며 1승1무로 시리즈를 끝냈다. 지난 한 주를 3승1무1패로 마무리 했다. KT는 일요일 예정됐던 LG와의 원정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되며 1승1패로 시리즈를 끝냈다. 지난 주 3승2패로 마무리 했다.
NC
NC(신민혁 22시즌 3승5패 4.23 / 22 상대 1패 4.50) 신민혁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다소 고전하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5이닝 투구에 그쳤다. 그래도 피홈런에 의한 1실점만 하며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고전하다 2군에 다녀온 이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이어오다다 전반기 막판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다. 최근 4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며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KT를 상대로는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4이닝 4실점 3자책, 홈에서는 6이닝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KT
KT(데스파이네 22시즌 5승8패 4.47 / 21상대 2승1패 1.80) 데스파이네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에 집중타까지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지고 말았다. 여전히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는 투수지만 확실히 예년에 비해 안정감은 떨어지는 모습이다. 19번의 선발 등판 중 9번이나 4실점 이상을 하고있고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6번 뿐이다. 그나마 원정에서는 3.3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5번 선발로 등판해 네 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호투한 바 있다.
8월2일 KBO NC다이노스 KT wiz 결론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INC 선발 신민혁은 시즌 초반에 비해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심과 체인지업을 잘 활용하고 있고 땅볼유도도 잘 되고있다. 다만 최근 4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한 부분은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피홈런이 많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집중한다면 충분히 좋은 피칭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반면 데스파이네의 경우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키움전에서 고전했다. 게다가 일요일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되며 등판 일정이 밀리고 말았다. 4일 휴식 후 등판 루틴일때 가장 좋은 밸런스를 보이는 데스파이네로서는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다. NC 상대로 지난 시즌 호투하기는 했지만 지난 시즌과 올 시즌 NC 타선은 다르다. 최근들어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올라오며 쉽게 보기 힘든 NC 타선이다. 데스파이네의 볼끝이 예년만 못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얼마든지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
NC다이노스 승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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