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KBO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KBO리그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간의 경기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현재 키움 히어로즈가 3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있지만 사실 롯데가 승부조작이라도 하듯 최악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뤄진 결과입니다. 키움의 전력으로 스윕 승은 도저히 말이 안된다는 평가가 주를 이룰 만큼 키움의 상황은 처참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발로 등판하는 김선기가 활약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진 사람은 전혀 없으며, 뒤이어 나설 중간 계투진들도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것이 롯데와의 경기에서 증명되었습니다. 투수진이 한도 끝도없이 불안한 상황에서 상대 선발이 이닝을 먹어주고 키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알칸타라의 등판이 예고되었습니다. 사실상 이번 경기에서 키움의 타자들이 알칸타라를 공략하기는 무리라고 평가되며, 예상보다 더욱 처참한 타격감을 가진다면 알칸타라의 완봉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두산의 타자들이 타격감 부분에서 정상이 아니라지만 처참한 투수진을 가지고 경기를 치르는 키움을 상대로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다면 내려갈 일만 남았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두산 베어스
KBO리그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02경기에서 50승 1무 51패로 현재 리그 5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패승패로 1승 4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1차전에서는 알칸타라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알칸타라 선수의 경우 우투우타로 현재까지 22경기 평균 자책점 2.34를 기록하며, WAR 4.09, WHIP 0.97 QS 1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6.1이닝이며, 시즌 10승 5패로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서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알칸타라는 QS 비율이 압도적일 정도로 높습니다. 그만큼 구위, 구속, 제구 등 다양한 요소에서도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등판한 경기 대부분이 QS를 장담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알칸타라는 후반기 시작 시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럼애도 다른 투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인것과 같은 효과를 낸 상황입니다. 압도적인 투구가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다시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알칸타라의 경우 특이한 기록이 있습니다. 키움을 상대로 2승을 기록할 정도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키움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한 전적은 이전 압도적인 타격감을 가진 상황에서의 등판 기록이라는 점입니다. 그만큼 키움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알칸타라가 주축 자원이 빠진 키움의 타자들을 상대로 밀릴 것이라 보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13경기에서 46승 3무 64패로 현재 리그 10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승승으로 3승 2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1차전에서는 김선기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선발 투수로 나선 김선기 선수의 경우 우투우타로 현재까지 10경기 평균 자책점 11.17를 기록하며, WAR -0.48, WHIP 2.28 QS 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 이닝 소화력은 0.0이닝이며, 이번 두산과의 1차전 경기가 선발로 치르는 데뷔 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중간 계투 자원으로 기용되던 선수인만큼 이닝 소화력은 처참한 모습입니다. 또한 선발 데뷔전이 처음인 만큼 중간 계투 전적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는데 이미 두산과의 경기에서 등판해 처절하게 무너진 전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기대감은 접어둬야되는 선수이며, 키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중간 계투진에 있는 상황입니다. 직전 롯데와의 시리즈 3연전을 스윕승을 거두어 3연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냉정히 말해 키움이 잘해서 이긴 것이 아닙니다. 롯데가 너무나 못해서 수비 실책 등 다양하게 키움에게 무조건 이기라고 떠먹여준 경기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냉정히 말해 현재 키움의 상황은 처참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확실한 평가이며, 실제로 롯데와의 3경기 중, 2경기는 중간 계투진들이 연이어 실점을 기록한 전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불안한 중간 계투진들이 있는 상황에서 김선기 다음 차례가 될 중간 계투진들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입니다.
두산 베어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