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MLB LA에인절스 신시내티 레즈
8월24일 MLB LA에인절스 신시내티 레즈 스포츠 프리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애쉬크래프트가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다.타선에서는 1회 맥레인의 홈런에 이어 1-3으로 역전당한 5회 상대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스티어의 역전 적시타가 터지며 신시내티가 4-3으로 승리해 2연패에서 탈출했다. 에인절스는 2회 드루리의 동점 홈런과 무스타카스의 백투백 역전 홈런, 4회 오호프의 홈런이 있었다. 하지만 5회 샤누엘의 실책이 동반되며 선발 지올리토가 6이닝 4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결국 패해 2연패에 빠졌다.
LAA
LA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23시즌 10승5패 3.17) 오타니는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10승째를 따냈다. 이날 이후 손경련과 피로증상으로 인해 한 차례 등판을 건너 띄었다. 그래도 최근 3경기에서 19이닝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는 등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2.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