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KBO LG트윈스 KIA타이거즈 특별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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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이의리가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했다. 이후 3이닝을 6명의 투수가 나눠 던지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소크라테스가 4회 땅볼로 1점을 뽑아내고 9회 결정적인 수비까지 해내며 결국 기아가 1-0으로 승리했다. LG 선발 김윤식은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 타선이 침묵했다. 9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 홍창기의 타구가 소크라테스의 호수비에 막혔다. 2루 주자였던 문성주의 아쉬운 주루플레이로 인해 더블플레이가 되며 패했다.
LG
LG(켈리 22시즌 13승2패 2.74 / 21상대 1승1패 3.75) 켈리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누상에 주자를 많이 내보냈지만 많은 땅볼을 유도했다.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키움전에서 한 차례 고전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긴 이닝을 안정감 있게 막아주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6이닝 1피홈런 6실점, 6이닝 2실점, 홈에서 6이닝 1피홈런 2실점,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기아
기아(놀린 22시즌 3승6패 3.24 / 22상대 1패 5.63) 놀린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7피안타 4볼넷 9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가 많았다. 결국 5이닝 투구에 그쳤지만 그 나마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부상 복귀 이후 꾸준히 안정된 투구를 하고있다. 구위가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구종과 투구폼의 변화 등 변칙적인 투구스타일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잘 뺏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2.1이닝 2실점, 원정에서 5.2이닝 1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8월26일 KBO LG트윈스 KIA타이거즈 결론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켈리는 키움전에서 한 차례 고전했지만 여전히 안정된 투구로 긴 이닝을 소화해주는 투수다. 기아 상대로 첫 경기에서 고전했었다. 이후 3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좋은 투구를 하기도 했다. 기아 타선이 만만치 않지만 켈리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기아 타선이 공략하기 어려운 투수다. 반면 기아 선발 놀린은 부상 복귀이후 나아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LG 타선이 전날 침묵하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도 좋다. 거기에 타선에 다양한 유형의 타자들이 벤치에서도 대기하고 있다. 놀린의 구위로 버티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정해영이 연투를 하며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또 다시 불펜에 불안요소가 있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LG트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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