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세리에A 칼리아리 칼초 FC 인터밀란
8월29일 세리에A 칼리아리 칼초 FC 인터밀란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국내 스포츠나 해외 스포츠를 분석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한 풀이와 해석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족방에서는 더욱 상세한 분석과 예측분석 결과 방향까지 알려드리고 있으니 참여하셔서 많은 것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8월29일 세리에A 칼리아리 칼초 FC 인터밀란 프리뷰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은 인테르가 4승 1무 0패로 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칼리아리와 인테르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전적이 없는 상태다.
칼리아리
칼리아리 칼초 (이탈리아 1부 9위 / 승승무승무) 토리노와 비겼다. 일단 지난 시즌에 비해 중원에서의 전진성이 좋아진 토리노를 상대로 점유율을 빼앗기긴 했다. 하지만 상대 원톱을 경합 상황에서 압도해버린 것이 승점 1점이라도 따게 만든 요인이 될 수 있었다. 일단 연고지가 섬이라는 점을 이용해 원정팀에게 부담을 주는 유형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것도 전력 차이가 근소할 때의 이야기. 인테르를 상대로는 그동안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포인 라파둘라(FW)가 없는 상황에서 지난 경기 칼리아리가 보여준 공격력은 토리노보다도 더 좋지 못했다. 일단 중원에서 밀리는 경우 슈팅을 박스 안에서 만들어내는 것 조차 어려워하는 모습. 인테르의 중원 3미들의 조화는 토리노보다 위면 위지 절대 아래가 아니라는 점에서 홈 이점도 상대 중원의 전진성 억제에 무효화될 가능성이 높다.
인테르
FC 인터밀란 (이탈리아 1부 5위 / 무승승승승) 몬차를 2-0으로 잡았다. 지난 시즌 중원의 힘으로 1무 1패를 기록하게 만들 정도로 애를 먹은 상대였다. 라우타로(FW)가 골 감각을 잘 살리면서 생각보다는 쉽게 경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제코 – 루카쿠가 모두 떠나면서 투톱 중 한 자리를 누가 메우느냐가 관건이었다. 튀랑(FW)과 아르나우토비치(FW) 모두 제 몫을 해주는 모습. 애초에 인테르의 성적은 중원과 수비의 누수보다는 공격진의 결정 력에 따라서 결정되는 상황이 많았다. 때문에 튀랑의 경합 능력과 아르나우토비치의 어시스트 등 지난 경기에서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얻어간 것이 많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렐라 – 찰하노글루 – 미키타리안 조합의 역할분담과 호흡은 리그 내에서 최상위권이다. 이 세 명을 믿고 그동안 중원의 핵심으로 여겨졌던 브로조비치도 이적시킬 수 있던 것이기도 했다. 바렐라가 둠프리스(RB)를 커버하느라 100%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현재 바렐라의 활약도 리그 정상급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8월29일 세리에A 칼리아리 칼초 FC 인터밀란 결론
인테르의 승리를 유력하게 보겠다. 일단 칼리아리가 중원에서의 전진성이 뛰어난 팀을 상대로는 박스 안에서의 진입을 어려워하는 양상을 띈다. 인테르의 중앙 미드필더진 단단함을 생각하면 칼리아리가 홈 이점을 가진다고 한들 전력 차이는 여전히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인테르의 성적을 결정짓는 공격수들의 존재감도 지난 경기에서 확실했다.
인테르 승
2.5 언더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