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북중미 리그컵 인터 마이애미CF 올랜도 시티SC
8월3일 북중미 리그컵 인터 마이애미CF 올랜도 시티SC 전문적인 프리뷰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은 올랜도 시티가 1승 2무 2패로 우위에 있다. 인터마이애미, 이번 시즌 홈 성적은 11전 4승 2무 5패로 무실점 비율 18%, 무득점 비율 18%다. 올랜도시티,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11전 5승 3무 3패로 무실점 비율 18%, 무득점 비율 27%다.
인터 마이애미
인터 마이애미CF (미국 1부 동부 15위 / 무무패승승) 4-0으로 애틀랜타를 압도하고 올랜도시티와의 일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부스케츠(DM)와 메시(FW)를 수혈하면서 전력이 크게 강화되는 모습이었다. 특히 메시는 애틀랜타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점유율을 확보하는 능력은 뛰어난 편이었던 팀 컬러였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이런 축구에 충분히 익숙함을 느낄 수 있는 두 선수의 합류는 전력을 급상승하게 만드는 요소. 기존 자원인 마르티네스(FW / 18경기 6골), 캄파냐(FW / 14경기 4골)도 이 두 선수의 합류로 인해서 공간 활용과 많은 볼 배급을 기대할 수 있는 상태. 다만 맥베이(CB)가 지난 경기에서 또 PK를 내주는 실수를 하는 등 수비적인 ‘구멍’이 꾸준히 되어주고 있는 모습. 이 때문에 지난 경기에서 는 선발에서 제외되었으나 교체로 나왔음에도 활약상이 좋지 못했다. PK를 골키퍼가 막아주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실점은 피하기 어려웠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