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KBO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승리를 기록하였지만 이번 3차전을 앞두고 긍정적인 시선은 없는 상황입니다. 직전 득점을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페디 선수의 폼이 역대급으로 처음 떨어진 모습이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단순히 스텟 상승만한 기회로 전혀 잘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운적인 요소도 프로라면 잡아야할 요소이지만 평균적인 수치로 계산했을 때 뒤이어 등판한 중간 계투진 공략 실패는 결국 현시점의 유보를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3차전 앞두고 투수진들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불안감에 떨고있는 모습입니다. 박세웅은 아직 제구조차 잡히지 않았고, 기복있다는 것보다는 그냥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중간 계투진들은 안정적으로 막아준 선수들이 연투로 휴식에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보았을 때 현실적으로 롯데가 우위를 가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기복있는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지만 10안타 이상을 치는 경기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지표가 있습니다. 그만큼 타자들의 폼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며, 직전 2차전 경기에서도 패배를 기록했지만 11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타자들이 득점권을 형성만 한다면 충분히 점수가 나올 수 있다는 평가가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는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88경기에서 44승 1무 43패로 현재 리그 5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2차전 경기를 패배로 기록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패승패로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의 3차전에서 와이드너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C 다니노스는 냉정하게 본다면 타격감이 떨어진 것은 사실적입니다. 기록상으로 나오고 있으며, 공격 집중력이 분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꾸준히 10안타 이상의 경기를 보여주는 전적이 많다는 점이 반등의 증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타격감만 갖춰진다면 다시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는 전문가들이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로 여겨집니다. 또한 상당히 좋은 소식으로 직전 경기에서 중간 계투진들이 단 1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수습했다는 것입니다. 메이저리그산 페디 선수가 데뷔 이래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다행히 수습을 하였고, 대패만은 면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2차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2차전 패배로 NC 다이노스에게 비판보다는 가능성을 본 것은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이 활약을 한 것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상위타선의 손아섭, 권희동 선수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박건우, 마틴, 윤형준 선수가 부진했지만 하위타순도 안타를 때려내는 등 점차 기세를 올리고 있다는 점이 보여집니다. 중심 타순의 선수들만 폼이 올라온다면 충분히 집중력있는 득점 라인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88경기에서 42승 46패로 현재 리그 7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KIA 타이거즈 경기를 승리로 기록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패패승으로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3차전에서 박세웅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석과 구드럼 선수가 살아나며 득점을 기록한 모습입니다. 롯데는 신기한 것이 구드럼 선수가 활약을 하지 못하면, 4번 정훈 등 클린업들이 살아나는 경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점 뿐만이 아닌 5번 전준우를 시작으로 6번 이정훈, 박승욱 선수까지 안타를 기록하며 하위타순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이 기록은 사실상 눈속임에 불가한 것이 페디 선수의 부진을 전제로 두지 않았기에 그렇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역대급으로 NC의 페디 선수가 부진함에 따라서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이 비교적 잘해보이는 상황이 나온 것입니다. 기회를 잡는 것도 실력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페디 이후 등판한 중간 계투진을 상대한 타석을 본다면 이런 발언은 할 수 없습니다. 정확히 아직 타자들의 타격감은 개선되지 않았고, 단순 요행으로 바라보는 것이 정설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타격적인 개선 없이 이번 3차전 경기에 선발 투수인 박세웅 선수가 나서기에 더욱 승리에서 멀어진 모습입니다. 결국 타격적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이상 박세웅과 중간 계투진에서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NC 다이노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