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KBO 키움히어로즈 롯데자이언츠
8월31일 KBO 키움히어로즈 롯데자이언츠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가을비가 지나가니 선선해진 날씨가 돌아오며 진짜 가을야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프로야구도 먹튀폴리스에서 함께하세요~~~~
8월31일 KBO 키움히어로즈 롯데자이언츠 국내 프로야구 배당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윤정현이 4.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김혜성이 4안타 1타점, 김휘집이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이정후가 대타로 나와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키움이 6-5로 승리했다. 롯데 선발 반즈는 4.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정훈이 3안타, 렉스가 2안타를 때려내는 등 뒤늦게 추격을 했다. 하지만 1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키움
키움(애플러 22시즌 5승7패 4.53 / 22상대 1승 2.45) 애플러는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많은 투수가 아닌데 2개의 피홈런이 포함되다보니 많은 실점을 했고 4이닝 투구에 그치고 말았다. 외국인 투수치고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볼끝의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실투가 나오면 장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모습 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원정에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 2이닝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롯데
롯데(박세웅 22시즌 8승8패 3.34 / 22상대 1승1패 1.93) 박세웅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6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자책점은 없었지만 실책이 동반되며 6실점 하는 아쉬운 투구를 했다. 올시즌도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지만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 이닝은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 홈에서 6.1이닝 3실점,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8월31일 KBO 키움히어로즈 롯데자이언츠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키움의 승리를 추천한다. 키움 선발 애플러는 지난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꾸준히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주는 투수다. 무엇보다 롯데를 상대로는 더 좋은 투구를 하고있다. 롯데 상대로는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볼끝이 지저분하고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는 까다로운 투수다. 거기에 불펜도 흔들렸었지만 최근들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롯데 선발 박세웅의 경우 키움전에 호투했던 기록도 있다.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지만 키움의 좌타 라인은 박세웅에게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정후를 비롯해 키움의 많은 좌타 라인은 흐름을 타면 투수로서는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전날 키움 타자들의 타격감이 꽤 좋았고 운도 따르는 모습이었다. 좋은 흐름일 때의 키움 타선은 상대하기 까다롭다. 키움의 승리가 유력하다.
키움히어로즈 승
7.5 언더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