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MLB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 미국프로야구
8월4일 MLB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 누구나 수익나는 분석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스마일리가 4.2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하지만 이후 불펜이 4.1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모렐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햅이 홈런 2개, 스즈키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터크먼이 2안타 2타점 활약을 해주며 컵스가 16-6으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했다. 신시내티는 1회 스티어의 투런 홈런과 보토의 연타석 홈런에 프리들의 홈런까지 있었다. 하지만 선발 윌리엄슨이 4.1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이어 불펜도 줄줄이 실점하며 이틀연속 대패를 당했다.
시카고컵스
시카고C (제임슨 타이욘 23시즌 5승6패 5.46 / 23상대 4.2이닝 4실점) 타이욘은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볼넷이 4개로 많기는 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로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며 부진한 투구가 이어졌다. 최근 들어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최근 4경기 연속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한 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 동안 6피안 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