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KBO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크보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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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KBO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국내야구 ‘크보’
롯데는 전날 벌어졌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박세웅이 4.1이닝 5 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이후에는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불펜도 난조를 보이며 2-12로 패했다. 결국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NC는 전날 벌어졌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송명기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해줬다. 타선에서는 0-3으로 뒤지던 8회 김주원의 투런 홈런 이후 9회 2사 1, 2루 상황에서 노진혁의 끝내기 2타점 2루타가 터졌다. 4-3으로 승리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롯데
롯데(나균안 22시즌 1승4패 4.48 / 22상대 3이닝 3실점 2자책) 선발자리가 비어 있는 롯데의 선택은 나균안이었다. 나균안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5월 한때 선발로테이션에 포함됐었다. 하지만 다시 불펜으로 보직을 바꿔 중간에서 주로 멀티이닝을 소화해 왔다. 평균 142.1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활용하고 커터, 슬라이더 등을 활용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두 번 중간에 나와 원정에서는 0.1이닝 1실점 비자책, 홈에서는 2.2이닝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NC
NC(신민혁 22시즌 3승5패 4.23 / 22상대 1승1패 2.00) 신민혁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다소 고전하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5이닝 투구에 그쳤다. 그래도 피홈런에 의한 1실점만 하며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고전하다 2군에 다녀온 이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이어오다 전반기 막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4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며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 상대로는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2실점, 6이닝 2실점 1자책, 원정에서는 6이닝 1피홈런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8월5일 KBO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결론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신민혁은 한창 좋았을 때보다 최근 들어 부진한 투구가 나오고 있다. 특히 피홈런이 나오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아진 모습이다. 하지만 사직구장은 펜스를 높이며 피홈런에 대한 부담이 적은 구장이다. 게다가 상대전에서 호투했던 기록도 있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투구할 수 있을 것이다. 롯데 타선이 강하지만 최근 타격감은 떨어져 있다. 거기에 롯데는 선발자리가 비며 롱맨인 나균안이 선발로 나선다. 물론 좋은 볼을 구사하고 있지만 타순이 한 바퀴 돌고나면 정타가 많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NC 타선이 최근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전반기에 비해 확실히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졌다. 전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것이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
NC다이노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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