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vs 한화
키움 vs 한화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두 태풍피해 없길 바라며 대비를 철저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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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vs 한화의 이번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키움
요키시는 직전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13승을 따냈습니다. 볼넷은 없었지만 타자와의 승부를 어렵게 가져가며 투구수가 많아져 5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1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팀이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전 5번의 후반기 선발 등판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잇는데 팀에서는 투구수가 많아지면 구위가 떨어지는 것을 고려해 빠르게 교체타이밍을 잡고 있습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17이닝동안 무실점 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한화
카펜터는 직전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 8실점 투구를 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반기 출발이 좋았지만 두 경기 연속 피홈런이 나오며 또 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선발 등판 이후 12일 삼성전에서는 불펜으로 1이닝을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잘 활용하는 투수이기는 하지만 ㅌ패턴이 단조로운 편이라 힘이 떨어지거나 커맨드가 흔들리면 우타자에게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요키시는 후반기 들어 꾸준한 투구를 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팀에서 투구수 관리는 해주며 일정한 컨디션도 유지중인데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는 세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무실점 투구를 하며 강한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 타선이ㅣ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점을 안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퀄리티스타트 이상의 투구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카펜터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더블헤더 경기에서 불펜 피칭을 하며 루틴도 흐트러진 상황입니다. 키움을 상대로 호투를 하기는 했었지만 전반기에는 박동원, 박병호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고전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키움의 승리가 유력합니다.
결론, 키움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