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KBO 분석 키움 vs 롯데 먹폴 픽스터 망동

키움 vs 롯데

키움 vs 롯데

키움 vs 롯데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꿀같은 연휴가 끝나고 일상생활에 복귀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모두 컨디션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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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vs 롯데의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키움

키움

김동혁은 직전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4패를 했습니다. 집중타를 허용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올 수 밖에 없었는데 선발로 꾸준히 나서고 있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며 아직까지 승리없이 선발로 4패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는 3패 6.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고 후반기에는 7번의 선발 등판에서 팀은 1승 1무 5패를 기록중입니다. 롯데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습니다.

롯데

롯데

프랑코는 직전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 6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6패를 기록했습니다. 다시한번 집중타를 허용했는데 제구도 좋지 않았고 가운데 볼이 몰리며 대량실점을 했습니다. 후반기 들어서도 기복이 심한 모습인데 아무래도 제구가 들쭉날쭉한 것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3경기에서 2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 등 네 경기 모두 호투하며 2승 1패 2.19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프랑코는 150km에 빠른 볼을 구사하지만 제구가 불안해 신뢰하기 힘든 투수입니다. 하지만 이런 유형의 투수는 상대전에서 강했던 팀들을 상대로는 자신감을 가지고 투구를 하기 때문에 제구도 잘 되고 구위도 살아나는 모습이 많은데 키움을 상대로 프랑코가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동혁긔 경우 나름대로 매력적인 볼을 구사하지만 구위에 자신이 없다보니 위기상황이 오면 쉽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키움은 조상우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불펜이 현저히 약화되어 있습니다.

 

결론,  롯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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