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축구 분석 맨유 vs 아스톤빌라 행복한 분석글
내일은 아주 핫한 리그인 EPL 일정 맨유 vs 아스톤빌라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카페에서도 다양한 분석글을 작성해드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다양한 정보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해보겠습니다.
경기 팁
전력적인 우세를 앞세운 맨유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이전 리그컵 충격패가 부담스럽지만 일부 로테이션을 돌린 결과입니다. 맞대결 전적 우위까지 갖춘 상황에서 상대를 작정하고 몰아칠 기반이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아스톤 빌라가 난전을 노리지만 주전 선수 체력 부담과 원정 불리를 극복하기엔 힘이 부칩니다. 맨유의 승리, 오버를 추천드립니다.
맨유
이전 주중 리그 컵 경기에서 웨스트햄과의 맞대결 경기에서 0-1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허나 일부 로테이션을 단행한 상황서 경기 내용 자체는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가용 전력을 다수 활용하면서 상대를 몰아칠 것 입니다. 맞대결 전적 우위가 그들의 자신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전 18차례 맞대결 경깅에서 14승 4무를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성적을 냈습니다. 최근 5경기로 좁혀봐도 4승 1무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기간 11득점을 집중하면서 상대 수비를 완벽하게 무너뜨렸습니다. 유수의 공격진을 보유한 상황에서 대량 득점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수비 또한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물론 포백 라인에서 실수가 종종 나오곤 하지만 전반적인 조직이 무너질 정도는 아닙니다.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막아내면서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스톤빌라
이전 리그 컵 경기에서 첼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상대에 비해 체력 소모가 컸습니다. 기본 전력 또한 열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변을 일으키기 힘들어보입니다. 수비 기복이 큽니다. 최소 실점과 대량 실점을 반복해서 허용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전 수비수 타겟(LB)이 외향근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장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가 이탈하게 될 경우, 영(RM)을 풀백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다소 위험 부담이 따르는 선택지입니다. 이 부분에서 잡음을 내며 위기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격 저항은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주포’ 잉스(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가 꾸준하게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돌아온 부엔디아(RW, 최근 5경기 1골)가 측면에 활기를 더해줍니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무득점에 그치진 않을 것입니다.
맨유의 승리, 오버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