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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6일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압도적 전력차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켈리가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진 4회 워커의 동점타에 이어 토마스의 땅볼과 켈리의 희생타, 페르도모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결국 애리조나가 5-2로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알렉스 콥은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애리조나
애리조나(드레이 제임슨 22시즌 2승 1.38) 제임슨은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다저스의 강타선을 맞아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다.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승리투수가 됐다. 데뷔전이었던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5탈 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었다. 평균 96.4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을 섞어 던진다. 슬라이더를 주 무기로 활용하며 체인지업과 커브를 간간히 섞고있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스콧 알렉산더 22시즌 13이닝 2실점 / 21상대 1.2이닝 2실점) 최근 부진했던 주니스 대신 알렉산더가 선발로 나선다. 온전한 선발은 아니고 오프너 역할이 유력한 상황이다. 최근 6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하고있다. 이후에는 주니스가 롱맨 역할을 맡을 예전이다. 주니스는 최근 5경기 에서 7.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투구를 했다. 직전 경기 였던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도 4.1이닝 동안 1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6실점 5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두 경기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4.1이닝 1실점, 홈에서 7이닝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9월26일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결론
이번 경기 역시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리조나 선발 제임슨은 두번의 등판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패스트볼에 힘도 넘치고 싱커를 활용하며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제임슨을 처음 상대하는 샌프란시스코 타자들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스콧 알렉산더를 오프너로 내세우고 주니스가 롱 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롱맨이 유력한 주니스는 최근 5경기에서 7.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애리조나 타선이 전날 4회 집중력을 보여줬다. 최근 한 번 흐름을 타면 걷잡을 수 없이 터지는 모습도 보여줬다. 최근 불펜 소모가 컸던 샌프란시스코로서는 어려운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다. 애리조나의 승리가 유력하다.
애리조나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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