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KBO 한화이글스 LG트윈스 국내야구 국내 선수 순위
한화는 일요일 벌어졌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한승주가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6회 윤호솔이 마운드에 올라 난조를 보이며 3실점 결국 3-5로 패했다. 지난 한주 1승5패로 마무리 했다. LG는 일요일 벌어졌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플럿코가 담 증세로 인해 나서지 못했다.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르며 2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7회 상대 실책과 9회 이영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 10회 김민성의 만루홈런이 터지며 6-2로 승리를 챙겼다. 지난 한주 4승2패로 마무리 했다.
한화
한화(문동주 22시즌 2패 6.75 / 22상대 0.2이닝 4실점) 문도주는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4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비록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다 해줬다. 최고 156km의 빠른볼에 평균 152km의 포심 패스트볼 중심으로 커브, 슬라이더, 투심,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한다. 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위력적인 투구를 했다. LG 상대로는 데뷔전에서 만나 원정에서 0.2이닝 동안 4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LG(김윤식 22시즌 6승5패 3.50 / 21상대 4.1이닝 1실점) 김윤식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다. 팀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까지 챙겼다.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최근 5경기에서 0.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있다. 제구도 안정을 찾았고 최근들어 완급조절이 잘 되며 타자들과의 승부가 훨씬 좋아진 모습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번 중간에 등판했었다. 4.1이닝 동안 3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9월27일 KBO 한화이글스 LG트윈스 국내야구 결론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김윤식은 최근 5경기중 네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0.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만큼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제구도 안정적이고 완급조절도 잘 되며 타자와의 승부가 확실히 좋아졌다. 올 시즌 한화 상대로 첫 등판이기는 하지만 최근 한화 타선이 부진하다. 최근 김윤식의 컨디션이라면 다시 한 번 호투할 가능성이 높다. 불펜도 여전히 안정된 LG다. 물론 한화 선발 문동주도 오랜만에 선발로 나서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LG 타선도 고전할 가능성은 있다. 문동주는 지난 경기에서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152km나 나왔다. 시즌 초반에 비해 마운드 위에서 안정감도 있다. 하지만 팀에서 철저한 관리를 해주고 있는 투수로 80~90개 사이에서 제한을 하고있다. 문동주가 호투하더라도 긴 이닝을 소화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불펜싸움으로 가면 불펜이 불안한 한화가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타선의 힘에서도 확실한 차이는 난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LG트윈스 승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