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KBO 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 국내야구 생중계 대기
9월3일 KBO 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 야구 전문가의 분석 견해
한화는 전날 벌어졌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페냐가 5이닝 4실 점 2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팀타선은 침묵하며 0-4로 패했다. 2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5연패에 빠졌다. NC는 전날 벌어졌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더모디가 6.1이닝 4실점 3자책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팀 타선이 침묵하며 3-5로 패배했다.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한화
한화(남지민 22시즌 1승10패 7.11 / 22상대 2패 6.20) 남지민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1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4명의 주자를 내보냈는데 그 4명의 주자에게 모두 홈을 허용하고 말았다.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 투구에 최근 5경기에서 11.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남지민이 등판했던 13경기 모두 팀은 패하고 있을 정도로 부진한 투구를 하고있다. NC를 상대로는 네 경기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4이닝 2피홈런 4실점, 홈 4.2이닝 8실점 7자책, 원정 6.1이닝 1실점 비자책, 홈 5.1이닝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NC
NC(구창모 22시즌 7승3패 1.69 / 22상대 6이닝 무실점) 구창모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1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한 개 나오기는 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으로 잠시 2군에 다녀왔지만 복귀 이후 두 경기에서 모두 호투했다. 여전히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6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9월3일 KBO 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 결론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구창모는 피로증상으로 인해 잠시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복귀했다. 이후 두 경기 모두 호투하며 큰 문제가 없음을 보여줬다. 여전히 투구 내용도 좋고 공격적인 투구를 하고있다. 한화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도 있다. 최근 한화 타선이 침묵하고 있어 다시 한 번 호투를 기대해 볼 만하다. 반면 한화 선발 남지민은 최근 5경기에서 11.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부진한 투구를 하고있다. 최근 불펜으로 한 경기 나온 것을 포함해 13번 연속 등판했던 경기에서 팀이 패할 정도로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NC가 최근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상대했던 투수들이 워낙 좋았을 뿐 최근 타격감은 괜찮은 편이다. 남지민의 투구로 버티기는 쉽지 않다. NC의 완승이 유력하다.
NC다이노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