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KBO 롯데자이언츠 KIA타이거즈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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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KBO 롯데자이언츠 KIA타이거즈 야구 선발투수 파훼법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박세웅이 5이닝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1회 렉스의 선제 투런 홈런 등으로 롯데가 앞서 나가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8회 잡은 찬스에서 렉스의 역전타를 시작으로 3득점을 뽑아내며 결국 롯데가 6-3으로 승리했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1회 3실점했다. 이후 6회까지 3실점 2자책으로 잘 막아냈다. 나성범, 소크라테스 등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준영이 난조를 보이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해 3연패에 빠졌다.
롯데
롯데(스트레일리 22시즌 4승 1.50 / 21상대 1승1패 4.50) 스트레일리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한 개 나오는 등 위기도 있었지만 팀 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을 받았다. 편안한 가운데 투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KBO에 복귀한 이후 5경기에서 4승 1.50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경기까지 5경기 연속 4일 휴식 후 등판을 이어가게 됐다. 기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5이닝 5실점,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홈에서 6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기아
기아(한승혁 22시즌 4승3패 4.86 / 22상대 1.2이닝 5실점) 이의리가 엔트리에서 빠지며 한승혁이 두 달여만에 선발 등판한다.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다가 전반기 막판 부진에 빠지며 선발로테이션에서 빠졌다. 이후 불펜으로 나서다가 2군으로 내려가 다시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 선발로 나섰는데 직전 경기였던 NC 2군과의 경기에서는 5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6실점 3자책 투구를 했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1.2이닝 동안 6 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9월7일 KBO 롯데자이언츠 KIA타이거즈 결론
이번 경기 역시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KBO에 복귀한 이후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구위가 아주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커맨드가 좋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기아 타선이 최근 부진에 빠진 것을 감안하면 얼마든지 자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불펜도 최근 안정을 찾은 롯데다. 반면 기아는 이의리가 피로 증상으로 2군에 내려가며 한승혁이 선발로 나선다. 그동안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선발로 등판했지만 여전히 아쉬운 투구를 했다. 시즌 초반의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이 나오지 않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도 올 시즌 난타를 당했던 기록이 있다. 불펜 역시 정해영이 돌아왔지만 정해영까지 가는 과정이 험난하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
롯데자이언츠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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