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KBO NC다이노스 두산베어스 핫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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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KBO NC다이노스 두산베어스 야구 선발투수 파훼법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루친스키가 1회 흔들리며 3실점했지만 6이닝 3실점으로 잘 버텨줬다. 타선에서는 5회 노진혁의 투런홈런으로 쫓아갔다. 이후 8회 상대 실책으로 동점을 만든 이후 박건우의 역전타가 터지며 4-3으로 NC가 승리를 챙겼다. 3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 선발 브랜든은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8회 나온 박계범의 결정적인 실책이 빌미가 됐다. 아쉬운 역전패를 당해 3연패에 빠졌다.
NC
NC(송명기 22시즌 3승6패 4.83 / 21상대 1승4패 7.66) 송명기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긴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여전히 제구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보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있다. 그래도 홈에서는 3.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는 확실히 좋은 피칭을 하고있다. 두산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5번 선발로 등판해 한 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8실점 7자책, 6이닝 1실점 투구를 하는 등 5경기에서 7.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다.
두산
두산(스탁 22시즌 9승8패 2.95 / 22상대 2승1패 2.89) 스탁은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5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긴이닝을 소화했다. 사사구도 2개만 내주는 등 안정된 투구를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고질적인 제구불안이 있지만 패스트볼의 구속이 워낙 빠르다보니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어려운 투수다. 오히려 제구가 되면 노려칠 수 있는데 들쭉날쭉하다. 그렇다보니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는데 어려움이 있다. NC를 상대로는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6이닝 1실점,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 홈에서 7이닝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9월7일 KBO NC다이노스 두산베어스 결론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추천한다. 두산 선발 스탁은 제구에 아쉬움이 있지만 구위가 위력적인 투수다. 오히려 들쭉날쭉한 제구가 타자들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다. 위기관리 능력도 괜찮은 편이다. NC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양의지가 좋은 컨디션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타선의 짜임새가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스탁의 구위라면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해 줄 가능성이 높다. 침체되어 있는 타선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송명기를 상대로 지난 시즌 좋은 타격을 했던 기록이 있다. 송명기는 홈에서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하고 있지만 제구가 들쭉날쭉 하다. 볼넷도 많고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많이 나오는 투수다. 상대전에서 고전했던 두산전에서는 이런 약점들이 더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두산의 승리가 유력하다.
두산베어스 승
9.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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