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KBO KT위즈 NC다이노스 팀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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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8일 KBO KT위즈 NC다이노스 스포츠 팬의 염원
KT는 전날 벌어졌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엄상백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2로 뒤지던 5회 알포드의 동점 홈런에 이어 심우준과 조용호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결국 4-2로 승리를 챙겼다. 2승으로 마무리 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NC는 전날 벌어졌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송명기가 3.1이닝 3 실점 2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 3회 마티니의 투런 홈런 이후 4-4으로 맞선 5회 노진혁의 역전 투런 홈런에 양의지의 쓰리런 홈런이 이어졌다. 대거 7득점하며 결국 16-5 대승을 거뒀다. 2승으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KT
KT(소형준 22시즌 12승3패 2.94 / 22상대 1승 1.29) 소형준은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LG의 강타선을 맞아 피홈런에 의한 1실점만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잠시 부진한 시기도 있었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피칭을 이어나가고 있다. 투심과 체인지업을 활용해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한 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3피안타 4 사사구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NC
NC(더모디 22시즌 2패 6.10) 더모디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1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에 실책까지 동반되며 실점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첫 경기보다는 좀 더 안정된 투구를 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7회 실책과 피안타를 내주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류진욱이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졌을 뿐이다. 패스트볼의 구속도 좋았고 제구도 안정감이 있었다.
9월8일 KBO KT위즈 NC다이노스 결론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소형준은 꾸준히 이닝을 먹어주는 투수다. 투심과 체인지업을 활용해 타자들의 빗맞은 타구를 많이 생산해내고 있다. NC를 상대로도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이 있다. NC가 전날 타선이 폭발했지만 소형준의 볼을 정확한 타이밍에 때려내는 것은 쉽지 않다. 거기에 NC 선발 더모디의 경우 첫 경기보다 두 번째 경기에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었다. 다만 아직까지 검증이 완료된 투수는 아니다. 작은 구장이 많다보니 피홈런도 많이 나오고 있다. KT는 박병호, 강백호가 부진하지만 알포드, 황재균, 장성우 등 여전히 좋은 우타자들이 많은 팀이다. KT 테이블 세터의 빠른 발도 더모디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타선의 힘에서는 NC가 더 좋다고 볼 수 있지만 짜임새 측면에서는 분명 KT가 우세를 점한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KT위즈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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