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코파아메리카 분석 아르헨티나 vs 칠레 먹폴 픽스터 영

6월15일 해외프로축구 분석 아르헨티나 vs 칠레 행복한 분석

아르헨티나 vs 칠레

내일은 다양한 축구 경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내일 펼쳐지는 아르헨티나 vs 칠레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유튜브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합니다.

경기 팁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아르헨티나로 보여집니다. 상대에 비해 확실한 전력적인 우위를 갖춘 상태이며, 이로 인해 공·수 안정성이 상당합니다. 최근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일정에서 칠레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잦습니다. 아르헨티나를 어떻게 상대할지 아는 칠레가 격렬한 저항하면서 스코어를 팽팽히 유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확률 자체가 그리 높지 않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보입니다. 무승부, 언더를 추천드립니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지난 월드컵 예선 조별 리그와 A매치 경기를 포함한 공식경기 13경기 동안 패배를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무승부 비율이 많긴 하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혁혁한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력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전 포지션에서 열세를 보이는 부분이 없습니다. 선수 개개인 기량이 뛰어나 공·수 전체적으로 힘을 주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입니다. 승점 확보까진 어려운 과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주포’ 메시(FW, 최근 5경기 3골)다. 국가 대표팀에서 상대 견제에 부진하는 모습이 잦습니다. 직전 경기에선 A매치 13경기 연속 필드골 득점 실패라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심지어 두 대회 연속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칠레에게 패배를 기록하면서 우승컵을 허용하며 ‘칠전드(칠레+레전드)’라는 오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칠레에 유독 약합니다. 그렇다고 그를 스쿼드에서 배제시키긴 힘들어보입니다. 이외 공격 자원 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황이기에 여러모로 공격 고민이 많은 아르헨티나입니다. 다득점 생산이 어려울 것 입니다.

칠레

칠레

앞선 월드컵 예선 조별 리그 2경기에서 모두 1-1로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흔들리던 수비 라인을 안정화시켰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선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풀가르(CM)와 아랑기즈(CM), 알라콘(CDM) 등이 나서고 있는 중원이 높은 수비력을 가지고 팀 중심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베테랑 수비수 메델(CDM)이 복귀를 하면서 수비 라인에 힘을 주고 있다는 점 또한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상대 공세에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닙니다. 변수는 공격진 노쇠화가 심각하다는 점 입니다. ‘에이스’ 산체스(LW, 최근 5경기 3골)가 대표팀 유니폼만 갈아입으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미 30대를 훌쩍 넘겼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바르가스(FW)와 오렐라나(RW, 최근 5경기 1골) 마찬가지로 비슷한 나이대입니다. 기동력과 전환 부분에 있어 약점이 뚜렷해보입니다. 보통 20대 중반으로 이뤄진 상대 수비에 맞서 속도전을 활용할 수 없다는 것 자체가 공격 선택지를 줄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되는 이유입니다.

무승부, 언더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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