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축구 분석 토트넘 vs 맨유 맛집 분석 확인해보기
오늘은 내일 펼쳐지는 EPL 리그 일정인 토트넘 vs 맨유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유튜브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많은 이용바랍니다~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합니다.
경기 팁
근소한 전력 우세를 앞세운 맨유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최근 부진이 심각하지만 위기 때마다 발동되는 솔샤르 잔류 징크스가 다시 한 번 빛을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트넘은 홈 이점을 점했지만 지난 주중 일정에 따른 체력적인 부담이 존재합니다. 맨유의 승리, 오버를 추천드립니다.
토트넘
지난 주중 리그컵 일정에서 번리와의 맞대결 경기에서 1-0으로 꺾어내고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누누 감독 경질설이 현지에서 상당히 크게 일고 있는 상황에서 상황이 썩 좋진 않은 상황입니다. 저항 이상의 성과를 내긴 어려워보입니다.역시 중원을 비워 놓고 경기하는 것은 다름 없습니다. 공·수 전환 과정서 선수들이 공격진과 수비진으로 나뉘기 때문에 중원에서 공을 받을 선수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자연스럽게 상대 미드필드진에 장악 당하면서 답답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흥민(LW, 최근 5경기 3골)과 케인(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등 공격수 개인 기량에 따른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됩니다. 그래도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올 시즌 리그 원정 경기당 평균 1.8실점을 허용한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1.0실점으로 감소됩니다. 안정적인 스탠스를 취하면서 위기를 최소화합니다. 물론 상대 강공에 주춤하겠지만 3~4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을 허용하진 않을 것 입니다.
맨유
직전 라운드 리버풀과의 맞대결 경기에서 0-5로 대패를 당했습니다. 리그 4경기 무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낙승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지난 주중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던 바르셀로나 쿠만이 경질됐습니다. 그 당시 쿠만에게 부여됐던 데드라인은 3경기였는데 1경기를 치르고 퇴진됐습니다. 솔샤르도 3경기에 달렸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드진에서 최대 3경기를 부여했다고 합니다. 쿠만 경질을 본 솔샤르가 다시 한 번 ‘위기 탈출’에 나서게 됩니다. 스스로 위기를 만들어내며, 이를 파훼하는데 도가 튼 감독입니다. 심지어 바란(CB)까지 복귀를 하면서 그의 짐을 덜어줍니다. 최악의 경기력을 노출하고도 결과를 따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쨌든 윗선의 힘은 좋습니다. 유수의 자원이 포진됐기에 어떻게든 변화를 주기엔 능숙합니다. 호날두(LW, 최근 5경기 5골)가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을 높이고 있으며, 카바니(FW, 최근 5경기 1도움) 등 쏠쏠한 교체 자원이 존재합니다. 상대 수비를 적극적으로 공략함녀서 1~2득점을 따낼 것 입니다.
맨유의 승리, 오버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