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콜롬버스 VS 디트로이트 내셔널 하키 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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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콜롬버스 VS 디트로이트 NHL 스페셜 분석
콜럼버스 블루재키츠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이번 일정은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 있다. 하지만 팀 내 공격포인트 3위 패트릭 레인의 부상이라는 시련를 맞았다. 한 달 이상 결장이 확정된 상황이다. 디트로이트의 야쿠브 브라나는 부상으로 아직 시즌 데뷔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타일러 베르투치가 펄펄 날고 있는 가운데 루키 루카스 레이몬드와 모리츠 세이더가 공격포인트 27개를 합작하는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다.
콜롬버스
11월 14일 홈에서 뉴욕 레인저스 상대로 3-5 패배를 겪었다. 레인저스가 2-2로 맞선 2피리어드 8분 15초 아르테미 파나린을 결승골을 시작으로 내리 세 골을 몰아쳤다. 레프트윙 파나린과 크리스 크라이더는 각각 2골씩을 기록했다. 슈팅수 41-36 우세였다. 블록슛에서도 12-7로 앞섰다. 콜럼버스는 7-5-0 전적으로 승률 0.583을 마크하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3연승 뒤 2연패로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디트 로이트는 8-6-2로 승점 18포인트를 획득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따내며 폼이 좋다.
디트로이트
11월 14일 홈에서 몬트리올에 연장 3-2 승리를 거뒀다. 몬트리올이 1-2로 뒤처진 3피리어드 2분 33초에 크리스 와이드먼의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가 연장전 1분 41초 딜런 라킨의 골든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몬트리올은 슈팅수 37-33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디트로이트가 블록슛에서 14-10으로 앞섰다.
11월16일 콜롬버스 VS 디트로이트 NHL 결론
지난 시즌 두 팀은 나란히 승률 0.429로 부진했다. 정규승이 1승 많은 디트로이트가 순위에서 앞섰다. 올시즌엔 모두 선전하고 있다. 공격력 향상이 돋보인다. 콜럼버스는 필라델피아에서 이적한 라이트윙 야쿠브 보라첵의 1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내 연봉 1위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디트로이트는 공격에 비해 수비가 약하다. 경기당 실점은 3.20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 높아졌다. 하지만 지금 폼은 대단하다. 4경기 연속 2실점 이하다. 디트로이트의 +1.5골 핸디캡 승리를 예측한다. 고배당을 노린다면 무승부 결과를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저득점 흐름이 예상되며 두 팀 1번 골리가 선발 출장하는 경기다. 모두 폼이 좋은 듯 하다.
무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