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밴쿠버 VS 콜로라도 하키 전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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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밴쿠버 VS 콜로라도 하키 풀이
밴쿠버 커넉스가 콜로라도 애벌랜치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11월 16일 원정에서 애너하임에 1-5로 패했다. 콜로라도는 11월 14일 홈에서 산호세를 6-2로 대파했다. 1, 2, 3피리어드에서 각각 두 골씩을 기록하며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밴쿠버
밴쿠버가 1피리어드 7분 29초 스웨덴 출신 닐스 회글란데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3피리어드까지 내리 다섯 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애너하임 센터 트레버 제그라스는 2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애너하임이 슈팅 수 38-27로 크게 앞섰다. 파워플레이에서도 4번 기 회에서 2득점이었다. 밴쿠버는 한 번 기회를 무득점으로 놓쳤다. 5-9-2 전적으로 퍼시픽디비전 7위에 처져있다. 최근 3연패로 폼이 좋지 않다. 홈에서도 2-4-1로 고전 중이다. 콜로라도는 6-5-1로 승률 0.542를 기록하고 있다. 정규시즌 승률 공동 1위를 기록했던 지난 시즌에 못 미친다. 하지만 최근 2연승으로 폼이 살아났다. 올 시즌 원정에선 2-3-0으로 승률 4할이다. 최근 6경기에서 1-4-1로 폼이 떨어져 있고 수비가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된다. 3연패 기간에 무려 19골을 내줬다. 세 경기 모두 원정이긴 했다. 올 시즌 홈에서는 평균 2.57실점이다. 하지만 홈 득점도 2.43으로 공동 26위다. 반면 콜로라도는 최근 두 경기에서 13득점 3실점으로 홈이 살아났다. 11월 12일 홈에선 밴쿠버를 상대로 7-1 완승을 거뒀다.
콜로라도
콜로라도 디펜스 사무엘 지라르는 1골 3어시스트, 센터 나젬 카드리가 1골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는 31-30로 근소하게 우세했다. 산호세가 블록슛에서 18-11로 앞섰지만 상대 공세가 워낙 강했다. 1골 9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포워드 1라인 센터 네이선 맥키넌의 부상이라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JT 콤버가 그를 대신해 1라인 센터로 기용되고 있다. 양 사이드의 가브리엘 란데스코그와 미코 란타넨은 신뢰할 수 있는 윙이다. 맥키넌의 공백에도 현재 1라인은 29포인트, 2라인은 2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밴쿠버의 1~3라인 득점력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현재 4라인은 경험이 없는 선수들로 채워져 있다. 제스틴 베일리와 유호 람미코, 타일러 모테는 올 시즌 23개 슈팅을 시도해서 무득점이고 어시스트도 제로다.
11월18일 밴쿠버 VS 콜로라도 NHL 결론
여기에 1번 골리 기량에서 차이가 난다. 밴쿠버의 새처 뎀코는 5-6-1에 평균 3.33실점, 세이브성공률 0.898로 부진하다. 최근 2경기에서 13골을 내주며 폼이 무너졌다. 반면 콜로라도의 다르시 쿠엠퍼는 6-4-0에 2.61/0.914로 선방 중이다. 올 시즌 한 번 밴쿠버전에선 22개 슈팅 가운데 21개를 막아냈다. 밴쿠버는 슛인 남부럽지 않게 시도 하는 팀이다. 슈팅 520회는 리그 3위다. 하지만 성공률이 7.7%에 그친다. 콜로라도는 387회 시도에서 10.9%를 기록하고 있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전망한다. 밴쿠버는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 있지만 휴식일이 이틀 짧다는 핸디캡이 있다. 다득점을 노려도 좋을 경기다.
콜로라도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