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NHL 켈거리 플레임스 VS 피츠버그 펭귄스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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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NHL 켈거리 플레임스 VS 피츠버그 펭귄스 하키 승무패
켈거리 플레임스가 피츠버그 펭귄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12-4-5 전적으로 태평양지구 2위에 올라있다. 위니펙전 패배로 올 시즌 홈 성적은 3-2-3이 되었다. 피츠버그는 10-7-4로 메트로폴리탄 지구 5위다. 홈에서 5-5-2로 승률 5할 싸움을 하고 있다. 하지만 원정에서 5-2-2로 강하다.
켈거리 플레임스
캘거리는 11월 28일 홈에서 위니펙에 2-4로 패했다. 초반은 위니펙의 페이스였다. 1피리어드 시작 26초 만에 매튜 카척이 시즌 10호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엘리아스 린드홀름의 추가골이 나왔다. 하지만 위니펙이 16분 26초 카일 코너의 시즌 13호 골을 시작으로 3피리어드까지 4연속으로 상대 네트를 흔들었다. 코너는 3피리어드 15분 9초에 결승골까지 터뜨리는 활약을 했다. 캘거리는 슈팅수 36-28 우위를 살리지 못했다. 위니펙이 블록슛 18-7로 앞섰다. 비록 위니펙전 패배로 4연승이 중단된 상황이지만 경기 내용에선 앞섰다. 큰 의미를 둘 패배는 아니다. 캘거리의 수비력은 강력하다. 경기당 2.00실점으로 리그 전체 1위다.
피츠버그 펭귄스
피츠버그는 11월 28일 홈에서 몬트리올에 3-6으로 패했다. 2피리어드까지 몬트리올이 1-0 근소하게 우세했다. 하지만 3피리어드에서 다섯 골을 쏟아붓는 화력쇼를 펼쳤다. 라이트윙 조쉬 앤더슨은 2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피츠버그는 슈팅수 50-33으로 크게 앞섰지만 슈팅 정확도가 떨어졌다. 블록슛은 몬트리올이 11-10으로 근소한 차로 우세했다. 결국 피츠버그도 몬트리올전 패배로 5연승이 중단된 상황이다. 무려 여섯 골을 내줬지만 이 경기에선 다를 것이다. 몬트리올전에선 경기당 4.32실점 세이브성공률 0.867인 케이스 디스미스가 선발로 나섰다. 이 경기에서 1.91/0.936인 트리스탄 재리가 선발로 나올 예정이다. 피츠버그는 5연승 기간 딱 두 골만 내주는 엄청난 수비를 과시했다. 모두 재리가 선발 마스크를 쓴 경기였다. 시즌 경기당 실점은 2.67로 6위에 올라있다.
11월30일 NHL 켈거리 플레임스 VS 피츠버그 펭귄스 결론
피츠버그의 득점력은 만족스럽지 않다. 원정에서 캘거리 수비를 상대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저득점 승부가 유력하다. 그렇다면 파워플레이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캘거리는 위니펙전에서 페널티 상황 세 번 모두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최근 8경기에서 27번 중 26분 방어에 성공했다. 이 기간 페널티킬링률은 무려 0.963이다. 피츠버그는 시즌 PK률에서 캘거리에 앞선 1위(0.909)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파워플레이 득점률도 12.9%로 28위에 그친다. 캘거리는 24.6%로 7위다. 캘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캘거리가 선제골 17로NHL 전체 1위라는 점도 저득점 환경에서 따지면 중요한 수치다.
켈거리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