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NHL 산호세 캘거리 분석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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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 NHL 산호세 캘거리 밀착 인터뷰
산호세 샤크스가 캘거리 플레임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캘거리의 1위 질주는 다른 지구에 비해 더 대단한 측면이 있다. 캘거리는 올 시즌 홈에서 9경기만 치렀다. 원정은 무려 16경기다. 원정에서 11-3-2로 승률 0.750을 기록 중이다. 원정 수비력은 경이적이다. 경기당 1.88골만 내주고 있다. 2위 피츠버그가 2.31골이라는 점에서 캘거리의 대단함이 엿보인다. 원정 3.31득점도 리그 7위다.
산호세 샤크스
산호세는 13-11-1 전적으로 태평양지구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최근 2연패로 승리가 필요한 타이밍이다. 12월 6일 원정에서 콜럼버스에 4-6으로 패했다. 콜럼버스가 1-2로 뒤진 2피리어드 53초에 션 쿠랄리의 시즌 4호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2-3으로 뒤진 17분 49초엔 콜 슬린저가 5호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세 번째 동점이었다. 하지만 3피리어드에서 세 골을 성공시키며 접전을 마무리지었다. 수비수 아담 보크비스트가 2골, 역시 수비수인 앤드류 피케가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산호세는 슈팅수 34-30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블록슛도 16-11 우세였다.
캘거리 플레임스
지구 1위 캘거리다. 15-5-5 전적으로 산호세에 승점 8포인트 차이로 앞서 있다. 12월 6일 원정에서 베가스에 2-3으로 패했다. 베가스가 1피리어드 17분 6초에 맥스 파치오레티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한 골 차로 신승했다. 센터 지콜라스 로이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 28-25, 블록슛 18-14로 모두 우세했다.
12월8일 NHL 산호세 캘거리 분석 결론
산호세는 홈에서 평균 2.50득점(27위) 3.00 실점(공동 25위)으로 폼이 좋지 않다. 여기에 캘거리는 로스터 상황이 좋다. 센터 타일러 피틀릭과 라이트윙 브렛 리치 외에 부상 선수가 없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주요 전력은 아니다. 경기당 12분 이하만 뛰었다. 산호세는 공격 포인트 10개로 쏠쏠한 활약을 하던 라트비아 출신 포워드 루돌프스 발체르스가 부상을 당한 게 아쉽다. 캘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저득점으로 가는 것을 추천하는 경기다. 캘거리는 최근 원정 9경기에서 7번 언더를 기록했다.
캘거리 승, 언더
